신매목요시장에서 두 번째 연주하다 * 2016년 2월 4일(목) 신매목요시장에서 2시부터 한 시간 동안 찬바람에 손가락들이 오그러드는 데도 시장에 오신분들을 위하여 추위도 잊은체 열심히 연주를 하였는데, * 오늘 2016년 5월 26일 연주는 오후 2시부터 한 시간 동안 장소를 옮겨 신매시장 입구 나무그늘 밑 시원한 장소 수성구 시민들이 많이 내왕하는 곳에서 색소폰앙상블 회원들이 연주하였는데 멋진 중절모를 쓴 예술인들이 부르는 음악을 듣고 한 곡 한 곡 끝나면 뜨겁게 박수를 치면서 응원을 보내주시기도 한다. * 연주한 곡들은 [내 나이가 어때서, 여자의 일생, 고향역, 섬마을 선생님, 안동역에서, 일소일소 일노일노, 비내리는 고모령, 천년지기, 찔레꽃, 아리랑] 등 한 시간 동안 열정적으로 연주하였는데 * 처음 시작 할 때 부터 끝날 때 까지 자리를 떠나지 않고 마지막엔 못내 아쉬운지 다음엔 어느 날 몇 시에 오시는지 묻기도 하는 분도 있었다. * 신매목요시장은 석진권 회장을 중심으로 일명 건강토속촌으로 알려진 상인회원들이 한 마음으로 시장 번영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봉사하시기에 전국적으로 이름난 건강토속 목요장이기에 수성구민들뿐만아니라 대구시민은 물론 전국에서 찾아오시는 분들이 많기에 더욱 활기찬 재래시장으로 번영해 가리라 믿는다. ▲좌측에서 네 번째 석진권 신매시장 상인회장 * 사진 촬영은 석진권 회장님이 해 주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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