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골周.鎔會

박병직 장로.이순애 권사 우리골 周.鎔會 회원들 초청

mose 2017. 3. 19. 20:59

 

 박병직 장로.이순애 권사  

 우리골 周.鎔會 회원들 초청

* 2017225() 우리골·鎔會 창립총회가 있던 날 이순애 권사가 특별히 거리는 멀지만 우리 형제자매들이 방문해주었으면 좋겠다고 하여

* 318()로 결정하고 전화로 서신으로 문자로 전하고 연락하였으며

* 우리들 자매인 이순애 권사가 박병직 장로와 만나 생활한지가 53년이나 되었는데 그동안 어려운 일도 많았고 박 장로는 천식으로 오랜 세월동안 고생하였지만 지금은 건강이 회복되었다고 하며 이 권사도 송지교회를 섬기며 22녀를 믿음으로 잘 성장하여 결혼시켰으며

* 그동안 바쁘게 살아오면서 형제자매들을 초청하였으면 하는 마음이었는데

* 따뜻한 봄바람으로 나뭇가지들이 새잎이 돋아나오는 좋은 날 318일 정오 12시에 우리골·鎔會회원들 부부가 새주소지인 송지길 28-5로 모였다.

* 서울.김해.의령.동해.대구 등 여러 곳에서 약속한 시간에 맞추어 도착하였다.

* 12시 정각에 초청감사예배를 드리다. 사회는 승주 장로, 사도신경으로 신앙고백을, 찬송 301지금까지 지내온 것부른 후 이영주 장로(대구명덕교회 은퇴 장로) 기도하고, 정태경 목사(은퇴 후 대구 부광교회 출석) 성경 시편 133편을 봉독하시고, 이승주 원로장로(대구평리교회) 찬송가 438내영혼이 은총입어를 색소폰연주를, 초청해 주신 박병직 장로 인사 말씀 및 먼 곳까지 찾아주신 것에 대하여 감사하다고 하시면서 가실 때에는 선물을 준비했으니 가져가셔서 가족들과 함께 드시면서 기도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하였으며

* 김성득 목사(김해대민교회 원로목사) 축도하시므로 초청감사예배를 마치다.

* 오찬을 위하여 서울 이광주 강도사 기도한 후 정성 것 준비한 식사를 하면서 덕담을 나누었다.

* 특별히 우리들의 숙모님 두 분 대구 이수도 권사, 의령 정동분 권사 참석하셨는데 박병직 장로 내외가 귀한 방문을 해 주셨다고 금일봉씩을 드렸으며, 말씀과 축도해 주신 두 분 목사님에게도 감사의 사례를 하였다.

* 식사준비를 위해 울산에서 장녀 용희와 사위 정원일, 차녀 은혜가 하루 전에 와서 땀 흘려 수고해 주었기에 고마웠다.

* 박병직 장로님 이순애 권사님께서 노후 건강하셔서 교회와 가정과 자녀들을 위해서 기도하시기 바라며 우리 형제자매들도 서로 안부 전하며 믿음으로 우리 할아버지 할머니가 물려주신 믿음생활 잘 하기를 기원해 봅니다.

* 참석하신 형제자매들 : 숙모 이수도 권사, 숙모 정동분 권사, 이승주.김영조, 이광주.이순희, 박정치.이정자, 김성득.이순희, 강진호.이옥희, 정시웅.이현옥, 이동분(이수부), 정동순(이태수), 이흥수.이영자, 이남주.김성복, 구영희(이명주), 정도이(이경애), 정태경.이은숙, 이은영, 이성숙, 이성희.오덕환, 박병직 장로 가족.이순애 권사.장녀 박용희.사위 정원일, 차녀 박은혜 


 (좌로부터) 정태경 목사, 이순애 권사, 박병직 장로, 김성득 목사









* 박정치 장로님은 시무교회 장례식에 참석했다가 오후 4시경 참석, 남아있던 분들과 기념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