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직 장로.이순애 권사 우리골 周.鎔會 회원들 초청 * 2017년 2월 25일(토) 우리골周·鎔會 창립총회가 있던 날 이순애 권사가 특별히 거리는 멀지만 우리 형제자매들이 방문해주었으면 좋겠다고 하여 * 3월 18일(토)로 결정하고 전화로 서신으로 문자로 전하고 연락하였으며 * 우리들 자매인 이순애 권사가 박병직 장로와 만나 생활한지가 53년이나 되었는데 그동안 어려운 일도 많았고 박 장로는 천식으로 오랜 세월동안 고생하였지만 지금은 건강이 회복되었다고 하며 이 권사도 송지교회를 섬기며 2남 2녀를 믿음으로 잘 성장하여 결혼시켰으며 * 그동안 바쁘게 살아오면서 형제자매들을 초청하였으면 하는 마음이었는데 * 따뜻한 봄바람으로 나뭇가지들이 새잎이 돋아나오는 좋은 날 3월 18일 정오 12시에 우리골周·鎔會회원들 부부가 새주소지인 송지길 28-5로 모였다. * 서울.김해.의령.동해.대구 등 여러 곳에서 약속한 시간에 맞추어 도착하였다. * 12시 정각에 초청감사예배를 드리다. 사회는 승주 장로, 사도신경으로 신앙고백을, 찬송 301장 “ 지금까지 지내온 것” 부른 후 이영주 장로(대구명덕교회 은퇴 장로) 기도하고, 정태경 목사(은퇴 후 대구 부광교회 출석) 성경 시편 133편을 봉독하시고, 이승주 원로장로(대구평리교회) 찬송가 438장 “내영혼이 은총입어”를 색소폰연주를, 초청해 주신 박병직 장로 인사 말씀 및 먼 곳까지 찾아주신 것에 대하여 감사하다고 하시면서 가실 때에는 선물을 준비했으니 가져가셔서 가족들과 함께 드시면서 기도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하였으며 * 김성득 목사(김해대민교회 원로목사) 축도하시므로 초청감사예배를 마치다. * 오찬을 위하여 서울 이광주 강도사 기도한 후 정성 것 준비한 식사를 하면서 덕담을 나누었다. * 특별히 우리들의 숙모님 두 분 대구 이수도 권사, 의령 정동분 권사 참석하셨는데 박병직 장로 내외가 귀한 방문을 해 주셨다고 금일봉씩을 드렸으며, 말씀과 축도해 주신 두 분 목사님에게도 감사의 사례를 하였다. * 식사준비를 위해 울산에서 장녀 용희와 사위 정원일, 차녀 은혜가 하루 전에 와서 땀 흘려 수고해 주었기에 고마웠다. * 박병직 장로님 이순애 권사님께서 노후 건강하셔서 교회와 가정과 자녀들을 위해서 기도하시기 바라며 우리 형제자매들도 서로 안부 전하며 믿음으로 우리 할아버지 할머니가 물려주신 믿음생활 잘 하기를 기원해 봅니다. * 참석하신 형제자매들 : 숙모 이수도 권사, 숙모 정동분 권사, 이승주.김영조, 이광주.이순희, 박정치.이정자, 김성득.이순희, 강진호.이옥희, 정시웅.이현옥, 이동분(故이수부), 정동순(故이태수), 이흥수.이영자, 이남주.김성복, 구영희(이명주), 정도이(故이경애), 정태경.이은숙, 이은영, 이성숙, 이성희.오덕환, 박병직 장로 가족.이순애 권사.장녀 박용희.사위 정원일, 차녀 박은혜
▲(좌로부터) 정태경 목사, 이순애 권사, 박병직 장로, 김성득 목사
* 박정치 장로님은 시무교회 장례식에 참석했다가 오후 4시경 참석, 남아있던 분들과 기념촬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