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가족들

故 이성주 집사 천국환송예배

mose 2017. 3. 31. 20:52

故 이성주 집사 천국환송예배 

2016717(주일) 오후 220분경 하늘나라로 간 이성주 형제는 부父 이화준(1969930일에 천국가심) 모母 정동분(현재 경남 의령에서 거주)사이에 23년 중 장남으로 195452일에 출생하여 63년의 생애를 믿음으로 살았으며 부인 정옥윤 권사와의 사이에 두 아들을 잘 양육하였는데 장남 용재는 2012년에 이안나 와 결혼, 손녀 하영이를 안고 행복해 하였으며 금년 2월에는 마지막 가족사진을 찍었다. 차남 용근이는 대학을 졸업하고 믿음으로 교회봉사에 전념하며 행복한 삶을 살아가고 있으며, 우리들의 형제 이성주 집사는 3년 전 위암 수술을 받고도 계속 직장생활을 할 정도로 건강하였으나 몇 개월 전 부터 쇄약해진 상태에서도 교회출석하며 찬양대원으로 열심히 믿음으로 헌신봉사 하였는데 이는 조부모님들이 물려주신 믿음의 유산으로 자녀들에게도 물려준 형제이다. 48년 전 아버지가 천국으로 가셨으며 지금은 팔순의 어머니가 계시는 데 오랜 세월동안 몸이 불편하신 중에도 오직 후손들을 위하여 기도하신다.

 

2016717일 오후에 입관 위로예배 대민교회 현종엽 부목사님이 집례, 718() 오후 730분 대민교회 이주석 담임 목사 집례로 입관예배를, 719() 오전 6시 발인예배 이성주 집사가 즐겨 부르던 찬송가 '구주예수 그리스도 다시 세상 오실 때' (234)를 부르며 유족들이나 형제자매들 온 성도님들이 눈물을 흘리며 하늘나라로 간 이성주 집사를 애도하였으며, 오전 7시에는 김해추모공원에서 화장예배를 드렸다.

 

아버지의 유골을 몇 년 전 조성한 고향마을이 바라보이는 조상님들이 잠들어있는 곳에 이장하기를 유언으로 남겼는데 2016719()에 아버지의 유골과 함께 장례를 하였다. 이날 하관예배는 30도를 넘는 폭염속에서 치루어졌는데 김해대민교회 김성득 원로목사님께서 은혜롭게 집례해 주시었다. 유족들의 일가친척 어른들과 김해대민교회 현종엽 부목사님과 여러 성도님들께서 끝까지 함께 해 주신 것 감사를 드립니다.

 

故 이성주 집사 천국환송예배




부산 사촌 형 이영길 집사와 군위 고모님의 아들 주환 정환 형제

좌로부터 이영길 집사 군위 고모님 네째 며느리와 두째 며느리 부산 주환 장로의 부인

ㅇ우측 사촌형 이승주 장로와 고종형제들 박주환 장로 박정환 장로 

ㅇ우 대민교회 김성득 원로목사


故 이성주 집사 천국 환송 위로예


위로예배 집례 대민교회 현종엽 목사






 












故 이성주 집사 입관예배 집례 이주석 대민교회 담임목사










故 이성주 집사 천국 환송 하관예배 집례 김성득 원로목사





















ㅇ하관예배후 유족들과 형제자매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