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님 이영순 권사의 팔순 축하연

누님 이영순 권사의 팔순 축하연

  2018년 12월 15일(토) 12시 대구 수성구에 위치한 대경한정식당에서

  미국에서 거주하는 누님 이영순 권사님이 12월 초에 한국에 오셨는데 팔순축하연이 시댁 친지분들이 대부분 대구지역에 거주하기에 대구 수성구에 위치한 대경한정식에서 30여명이 참석하여 자녀들이 준비한 큰 초 여덟개에 촛불을 켜고 생일축하노래를 부르며 촛불을 크고 오래오래 천수를 누리시라고 축하의 박수를 치고...예배형식이 아니었기에 내가 팔순기념과 오찬을 위해 기도한 후 남은 생애 계속 건강하고 행복하시게 살아가시라고 다복상으로 준비한 음식을 덕담을 나누면서 맛있게 먹다. 

  자녀들과, 친지분들과 친정 식구들과 그리고 참석한 모든 분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헤어지다. 누님과 자년들 그리고 부산 동생 영길 집사 내외와 장남 용석이는 산소를 둘러보았다면서 전화로 알려왔는데 2008년 10월에 칠순한 이후 10년동안 건강하게 지내신 누님 이영순 권사의 남은 생애가 건강하시고 더욱 행복하시고 후손들을 위해 기도하시는 삶이 되기를 기원해 본다.

  특별히 아들 최병걸  목사님과 셋 따님들 중 장녀 은희는 부산에서 차녀 경희는 경기도 시흥에서 거주하는데 먼길 까지 와서 대구에 계시는 친척분들을 위하여 대구에서 모임을 같도록 하였으며 세째 미희는 미국에 거주하기에 함께 하지 못하였는데 평소 어머니와 가까운 거리에 있어 자주 만나다고 하는구요.

  친정 식구들 중에는 숙모 이수도 권사님과 부산 영길 집사 내외와 장남 용석이, 육촌 이영주 장로, 그리고 사촌 동생인 나와 아내 등이 참석하였다.

▲장녀 은희(우) 차녀 경희(좌) 아들 병걸 목사 내외(뒤 가운데) 사위들과 손녀들

▲ 축하연이 있었던 대경한정식 

▲ 숙모님 팔순 축하를 위한 꽃 바구니

▲ 생일축하 케익

▲ 가은데 서 있는 분은 동생 이영길 집사  

▲ 시댁 식구들과 친정 숙모님

 

▲축하 케익에 촛불을 켜는 차녀 은희

▲ 손녀가 케익을 잘라서 나누어 드리고...   

▲ 아들  최병걸 목사와 외삼촌 이영길 집사가 대화를 나누며..

▲ 친정 올케들-(좌) 부산 (우) 대구 사촌 올캐- 두 분 권사들이지요.  

▲시댁 가족들 소개하시는 큰댁 조카  

▲시댁 가족들

▲ 축하연에 참석한 분들-1

▲ 축하연에 참석한 분들-2 

▲ 자녀들 - (우로부터) 장녀 은희, 장남 병걸 목사, 누님, 차녀 경희 

▲ 최병걸 목사와 기념으로  

▲ 누님과 최병걸 목사와 같이 먼 훗날 아름다운 추억이 되리라... 

▲ 이영주 장로 누님과 최병걸 목사

▲ 숙모 이수도 권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