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6사공3조 왕벚꽃길을 걸으며 월곡역사박물관에서

4.16사공3조 월곡역사박물관 낙동서원에서

* 벤쳐협회 대구경북지부에서 실시하는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하는 기간에 전국적으로 알려진 왕벚꽃잎이 만개 직전인 어제 4월 15일부터 잠겼던 출입문이 열리고 시민들이 카메라, 휴대폰으로 얼굴에 예쁜 꽃잎을 갖다대고 셀카를 하기도 하는데 만개가 되는 금주 주말경엔 많은 시민들이 찾아 올 것으로 생각한다,

* 한편 벤쳐협회 대구경북지부에서 실시하는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한 우리 사공3조 회원들은 많은 시민들은 왕벚꽃길을 잘 가꾸어 놓은 터널모양의 왕벚꽃길을 지나가며 횅복한 모습으로 웃으며 꽃에 취하여 갈길도 잊어버린 듯한 중에

김병철 조장의 공지사항을 듣는다.

- 다음 4월 22일(월) 오전 9시에는 두루도서관 입구에 집합하여 활동하며

- 2월23일(화) 부터는 사공활동 장소가 바뀌는데

  1조는 문화얘술회관, 금용사에서,   2조는 월곡역사박물관에서

  3조는 선사유적공원에서,             4조는 2.28기념탑에서

- 조별정화활동, 문화재 교양연수활동, 문화재 해설활동 및 시설물 하자유무확인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 3조의 사공활동현황

- 월곡역사박물관 관장님이 낙동서원을 둘러볼 수 있도록 하여 김영숙 해설사의 

  해설로 상세한 해설을 들었다.   

▲서원전경은 ㄱ.의곡자로 세워저 다른 서원들과 달리 정교실과 동서재가 모두 한 건물안에 있다 [출처] 낙동서원(洛東書院)을 찾아서 |작성자 루시

▲서원 동쪽에 자리하고 있는 서고 백승각

▲협문 근수루

▲동쪽의 향양대

▲향양대 向陽臺 : 햇 빛을 마주 받는대로 向陽花木臺에서 花木 두 글자를 줄인 글

-햇빛을 받는 꽃나무대, 높게 잘 될 사람을 비유 한 말임

▲대구 광역시 달서구 상인동에 위치한 낙동서원(洛東書院)은 1965년에 단양 우씨 사현(四賢)과 평산 신씨 한분의 위패를 모시고 세워진 사당이 바로 계현사(啓賢祠)당이다 이를 포함하여 세워진 서원이다.

​* 우탁(禹倬 1262 ~ 1342)을 말함.본관은 단양(丹陽),자는 천장(天章),호는 백운(白雲),바로 역동선생(易東先生)이다. 시호는 문희(文僖).

* ​적성군(赤城君) :우길생(禹吉生)(역동선생의 아들)을 말함.본관은 단양(丹陽).

​* 양호당(養浩堂) :우현보(禹玄寶 1333 ~ 1400)(역동선생의 손자)를 말함.본관은 단양(丹陽),자는 원공(原功),호는 양호당.시호는 충정(忠靖).

* ​​불훤재(不諼齋) 신문정공(申文貞公) :신현(申賢 1298 ~ 1377)(역동선생의 제자)을 말함.본관은 평산(平山),자는 신경(信敬),호는 불훤재(不諼齋, 不萱齋).시호는 문정(文貞).

* ​월곡(月谷) : 우배선(禹拜善 1569 ~ 1621) 임난창의(壬亂倡義)을 말함.본관은 단양(丹陽),자는 사성(師聖),호는 월곡(月谷).

[출처] 낙동서원(洛東書院)을 찾아서 |작성자 루시

▲계현사(啓賢祠)당 좌편 입구에서 잡초 등을 뽑으며 정화활동하다 

▲ 계헌사당 안 오른쪽에 모셔져 있는 두분의 위폐

▲ 계헌사당 안 중앙에 모셔져 있는 한 분의 위폐

▲계현사(啓賢祠)당에는 다섯분의 위폐가 모셔져 있는데

계헌사당 안 왼쪽에 모셔져 있는 두 분의 위폐 

▲다섯 현인 들의 위패가 모셔져 있는 계현사이다

▲통정문 담장 밖에서 바라본 숙청문과 계현사 전경  

▲낙동서원에는 원생실, 동루, 서루, 협문, 서고, 시경제, 향양대, 근수루, 통정문, 진덕문, 숙청문, 백승각 등이 있다. 

▲통정문은 향양당에서 밖으로 나오는 협문(좁은문)이다

▲서원 내의 북동편의 계현사당으로 들어가는 내 삼문인 숙청문이다   

▲정문인 진덕문은 보통 서원정문 들은 삼문인데 이곳은 일문으로 되어있다

▲월곡역사박물관 전시실에 다음 우리 사공3조가 활동하게 되는

선사유적공원에 대하여 전시된 조감도

▲ 월곡역사관 우편에 있는 왕벚꽃이 활짝 핀 곳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