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지킴이

(벤쳐)사공3조 진천동 고인돌(지석묘)이 있는 소공원을 가다

mose 2019. 4. 29. 23:08

(벤쳐)사공3조 진천동 고인돌(지석묘)이 있는 소공원을 가다 

* 2019.4.29(월) 오전 9시 30분 선사유적공원에 (벤쳐)3조 회원들이 모이다.

* 김병철 조장이 오랫동안 가뭄으로 애타는 농민들에게는 한없이 반가운 단비가 내려 일손이 비쁜 농민들을 생각하면서 우리들이 사회공헌활동을 하는데는 불편함이 있겠지만 참여 하여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이 있었으며,

* 이인숙 해설사로부터 지난 한 주간 진천동 입석이 있는 선사유적공원에서 활동한 내용을 피드백하여 보았으며, 비가 내리는데도 우산을 쓰고 진천동 고인돌(지석묘)이 있는 소공원으로 이동하여 돌아보며 대구에서 유일하게 구석기 유물이 발견되어 대구의 역사를 2만년으로 끌어올린 대구삶터의 시작이 된 소중한 달서문화유산 탐방을 하며 지금까지 대구시민으로 살아오면서도 처음으로 이런 청동기시대의 유물이 있는 곳을 알게 되었음을 기쁘게 생각하면서도 홍보를 더 많이 하여 대구 시민은 물론 우리나라 국민들에게 알리는 것은 물론 대구시내의 초.중.고.대학생들에게라도 구석기시대 유적물에 대한 학습의 장으로 탐방의 기회를 가지도록 하였으면 하는 생각을 해 보았다.

 






▲선사시대 유적지 해설사 이인숙 선생님



▲간돌칼 마제석검 磨製石劍

    





  ▲간돌칼 磨製石劍 청동기시대

간돌칼은 청동기시대의 생활용구 중의 하나이며 청동기문화의 대표적인 석기유물이다. 마제석검·돌검이라고 칭하는 간돌검(石劍)은 버들잎 모양의 劍身 양측면에 날이 세워져 있으며 검신의 횡단면은 마름모꼴을 하고 있다.





▲무문토기無文土器 구연부口緣部

 반달돌칼 - 곡물 이삭 따는 쓰는, 반달 모양 연장.

주로 청동기 시대 쓰였다.



▲ 무문토기는 청동기 시대 대표적 토기 하나.

무늬 없으며, 빛깔 대개 적갈색이다


▲2만년을 이어온 선사시대로의 탐방코스를 안내하며 

▲거대 원시인 2만 년의 역사가 잠든 곳에서

▲거대 원시인 2만 년의 역사가 잠든 곳 뒤편의 벽화


▲거대 원시인 2만 년의 역사가 잠든 곳에서


▲대구 도심에 1년 만에 또 원시인 조형물이 등장했다. ‘광고천재’로 불리는

이제석(36)씨가 깊은 잠에 빠진 원시인을 형상화한 작품이다. ?대구 달서구 제공
 

 ▲거대 원시인

대구=일요신문] 남경원 기자 = 대구 달서구 진천동 일대에 ‘깊이잠든 원시인’ 초대형 작품이 설치됐다.  ‘2만년의 역사가 잠든 곳’이라는 이름을 가진 이번 작품은 총 길이 20m, 높이 6m에 달한다. 기획과 디자인은 지역 출신 세계적 광고천재 이제석씨가 맡았다. 앞서 달서구청과 이제석씨는 2017년 선사유적공원 안내판을 돌도끼로 내려찍는 조형물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다양한 원시벽화와 원시 조형물을 제작했다. 이제석씨는 “최고의 역사성을 가진 ‘돌’이라는 소재를 가지고 이 지역에 묻혀있는 어마어마한 역사적 잠재가치를 세상에 널리 알리고자 이같은 콘텐츠를 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태훈 구청장은 “이번 선사시대로 원시인 조형물 설치를 통해 2만년 전 대구의 뿌리인 달서구가 역사와 관광의 중심이 되도록 다양하고 유쾌한 변화를 계속 시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 우산을 쓰고 고인돌 코스/진천동 고인돌(지석묘)까지 이인숙 해설사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2만 년의 선사시대로 여행 고인돌 소공원 선사스탬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