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지킴이

월2팀 비내리는 날 경상감영공원에서

mose 2019. 4. 30. 08:30

월2팀 비내리는 날 사적 제 538호 경상감영공원에서

* 2019. 4. 29(월) 오후 2:00 ~   사적 제 538호 경상감영공원에서 

* 오랫날 동안 기다리던 봄비가 내린다. 매우 반가운 단비로 解渴을 면하게 된 것 같아서 좋은 날이다.  지난 주 4월 27일(토) 내 고장 문화재 가꾸기 날 행사를 경상감영공원에서 실시하였는데 이틀만에 다시 팀별활동을 하게 됨을 문자로 알리면서도 내심 많은 회원들이 참여할 것인가? 걱정이 되었다.

* 경상감영공원에는 비가 내려도 비를 피할 수 있는 장소로 선화당과 징청각 주변 처마 밑, 그리고 비림 서편에 簡易도서실? 이 있는 곳에 나무의자와 돌좌석들이 있어 활동시작 30분전에 가서 기다려본다. 빗방울이 세차게 내리는 데도 시작 시간이 되었을 때는 생각햇던 것 보다 많은 회원들이 참석하였다.

* 출석확인을 하니 25명이다. 

* 공지사항으로는 다음 5월 5일(월)은 대체공휴일로 활동을 하지 않고 5월 9일(목) 오후 2시 경상감영공원에 모여 활동하기로 하다.

* 비 내리는 날 경상감영공원내에서 문화재 주변을 돌아보는 것도 문지회원들이 할 일임을 말씀드리다.

* 연수자료로 대구광역시 중구청 홈페이지와 추연장 지음 '대구의 길을 걷다'에서 발췌하여 재편집한 것(2018년-제15호) [북성로 : 손종황제 남순행로]에 대한 유인물을 배부하고 읽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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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날 우산쓰고 참여하신 회원들





▲감영공원내를 돌아보며

▲ 문화재 해설사로 활동하시는 김재홍 위원이 인생살이와 손가락에 대하여

-엄지 : 잼재미, 인지 : 공손, 장지 : 겸손, 무명지 : 사랑, 약지 : 지원봉사

▲ 김재홍 해설사와 황봉순, 장진갑, 문장수 활동을 마치고...


신순자 문화해설사와 경상감영공원에 대하여 우리 문지회 유명한 해설사로

활동하시는 김재홍 전명수 두 분과 따뜻한 차를 마시며 대화를 나누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