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지킴이

벤처)사공3조 하반기 한 주간 활동

mose 2019. 9. 7. 08:35

벤처)사공3조 하반기 한 주간 활동


9월 2일 하반기 벤처) 사공활동 시작하는 날 유재희 대표가 지난 밤 부터 게속 내리는 비를 맞으며 월곡 역사박물관에서 활동하는 3조 회원들을 격려하기 위하여 오셨다.  견강관리 잘 하셔서 사회공헌활동에 불편함이 없도록 힘써서 계획된 날까지 무사히 잘 마치고 공헌활동에 참여하여 활동한 것이 자랑스럽게 생각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하였다. 먼 곳 진천 선시유적지에도 가셔야 한다며 비 내리는데도 노령임에도 대표직을 감당하기 위하여 발 걸음을 옮기신다.     

   











▲ 3조 회원들 유재희 대표와 기념(리승주 회원이 촬영)


▲ 3조 회원들 유재희 대표와 기념(안두환 회원이 촬영)



         

    

               최진택 회원 (2019.9.5)             안두환 회원 (2019.9.6) 


안두환 회원이 80일간의 활동을 마지고 떠나면서 쓴 글을 직접 읽으시고

모든 회원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바라며 가신다.


최진택 안두환 두분 회원의 건승하심을 기원합니다.

벤처)사공3조 회원일동    

   

♥ 사공활동 졸업을 앞두고     글 안두환

사랑.   건강.   행복

꽃 피던 봄날부터 무덥던 여름까지

비록 80일간의 짧은 만남이었지만

우리 서로 얼굴 마주하며

월곡 역사 박물관, 진천 선사 유적지, 두류공원의 2. 28기념탑과 인물동산 그리고 성당 못 둘레를 돌고 두류산 금용사에서

지나 온 시간들...........


연수물 발표와 문화유적의 깊은 내용도 살피고 때로 따뜻한 커피도 나누면서 웃고 즐기고...........


서로가 낯선 사이로 만났지만

그 사이 맺어진 정은

어느 모임보다 더 두터웠고

훗날에 더 다져진 인연으로

다시 만남의 반가움 더하리...........


그 동안 고마웠습니다.

좋은 인연 언제까지나 이어지길 기대하면서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2019.   9.   3

                               벤처  3조  안   두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