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지킴이

월2팀 9월 23일 태풍 '타파' 지난 디음날 활동

mose 2019. 9. 25. 08:58

월2팀 9월 23일 태풍 '타파' 지난 디음날 활동

태풍 '타파'가 '링링' 보다 더 강한 비바람을 몰고 온다는 소식에 문화재지킴이 활동이 어렵겠다고 생각했는데 일기예보에 23일 오후부터는 맑은 날이 될 것이라 하여 월2팀회원들에게 달성공원 관풍루에 모여서 달성토성을 돌며 활동할 것이라고 문자를 발송했다. 몇몇 회원들이 참석하겠다고 문자로 답을 보내온다. 쿤지회 사무실에 비치된 시민들과 회원들을 위한 자료 '731 만행' 기록관에 선 고려인 3세 "할아버지 비명 들리는 듯" 유인물로 자체연수를 하고 공지 및 전달사항을 알리고 출석확인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달성토성을 돌며 문화제지킴이회원으로서 긍지를 가지고 열심히 활동하였다. 비록 실버들이지만 열성적으로 참여하여 활동하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비록 참여하지 못한 회원들도 관심을 가지고 적극 참여하여 주시리라 믿으며 자랑스런 문화재지킴이회원으로서 긍지를 가지고 더 힘차게 문화재 보호와 보존으로 후손들에게 물려줄 수 있도록 힘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