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2팀 오색단풍으로 수놓은 경상감영공원에서 활동
* 찬바람이 부는 겨울 날씨에도 월2팀회원들이 따뜻한 옷차림으로 모여든 회원이
32명 목2팀 회원 한 분 포함하여 많은 회원들이 참석하여 주심에 팀장이 정중하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2019년도 마지막 달 12월 2일 첫번째 문지회활동을 시작하겠습니다라는 인사를 나눈 후
* 공지사항으로 디음 12월 9일(월) 오후 2시 경상감영공원에서 2019년도 마지막으로 문화재지킴이활동을 하며, 단합대회겸 송년회를 하게됨을 말씀드리다.
* 활동상황으로
- (사)대구문화재지킴이회에서 궁궐심화학습자료로 이종원 명예회장이 참가자와 시민을 위해 여러 자료를 참조하여 제작한 내용(창덕궁, 창경궁, 종묘 : 2019. 5. 29-2019년 제20호)으로 연수를 하였으며
- 월2팀 자체에서 편집한 자료로 연수도 실시
- 출석 확인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비림에서부터 징청각 선화당 등 오색단풍잎으로 공원내 화단을 아름답게 수놓은 것을 돌아보며 활동을 하였다.
▼차가운 바람이 불어도 문화재는 내가 지킨다는 마음으로 참여한 회원들
▼문화재를 가꾸고 보호하고 관리하는 마음들이 모인 회원들
▼한해가 저물어가는 때이지만 옛 어른들이 남겨놓은 자리를 생각하며
▼ 징청각 뒤편의 정원이 단풍잎으로 아름답게 꾸며놓은 것 같에요.
▼ 조릿대
▼ 동편에서 바라본 비림
▼ 징청각 동편의 정원
▼ 봄 여름 가을을 보내면서 사람들을 행복하게 했던 시간도 있었지만...?
▼ 선화당
▼ 징청각 동편에 마련된 의자에 시민들이 많았는데 오늘은 텅비어 있네요.
▼ 푸른나무 잎과 단풍잎
▼ 앙상한 나무가지와 몇 잎 남은 나무잎과 세찬 바람불면 떨어질 단풍잎
▼ 징청각 뒷편의 정원
▼ 종각 우측에 선화당이 나무에 가려져 있고
▼ 종각의 서쪽에 있는 다리
▼ 경상감영공원 서쪽 담 주변에 사철 푸르름을 자랑하는 대나무들
▼ 종각(우)있는 곳 뒤의 성화당과 징창각(좌)
▼ 징창각 뒷편의 모습
▼ 징청각 뒤편의 잔듸밭에 아름다운 단풍잎으로 가득하고
주변엔 앙상한 가지들만이 겨울나기를 준비하는 것 같군요.
▼ 시민들의 휴시공간이면서 독서를 하는 장소
▼ 비림의 서편에 옛 조상들이 사용하던 토기단지들
▼ 이곳의 돌 의자와 나무의자는 월2팀의 연수장소이기도 ...
▼공원을 찾는 시민들을 위해 마련한 야외 쉼터 겸 독서를 하는 장소
▼비석을 받치고 있는 거북이들
▼차가운 겨울날이지만 따뜻한 햇빛을 받고 있는 비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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