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지킴이

11월11일 월2팀 달성공원에서 낙엽쌓인 토성을 돌면서

mose 2019. 11. 12. 18:09

 월2팀 달성공원에서 낙엽쌓인 토성을 돌면서

* 11월 11일 정오 12시 단합대회 장소에서 만나기로 하였는데 지상철3호선 북구청역을 이용하는 회원들을 위하여 11시30분부터 황태원 회원과 같이 기다려서 만남의 장소로 안내. 모두 18명이 참석하였는데 박정순 총무와 추형숙 회원의 주선으로 맛있는 음식에 반주 곁들여 덕담을 나누며 즐거운 단합의 시간을 가졌다.   

* 오후 2시 문지회활동 장소인 달성공원 관풍루에 모인다. 단합대회에는 참석하지 않았으나 문지회 활동을 위하여 참석하신 회원들이 30명이 立冬이 지나고...

지난 밤 만물이 잠든 사이 비바람이 불어 시내 길가의 낙엽들은 물론 달성공원과 달성토성에 낙엽들이 쌓인 것 밟으며 문화재를 보호.보존.관리를 위해 활동하다

* 공지사항

 -11월 16일(토) 제6차 청소년지킴이 교육을 실시하며 문지회원들 손자손녀들 중에도 참여하여 활동할 수 있으며, 경상감영 공원에서 영남고등학교 학생 회원(25명) 대상으로 부회장 이철호, 이사 리승주, 사무처장 신정남 등이 지도하게 됨.

 -매주 토요일 9시 30분 시작하는 토요강좌에 참여바람. 

* 기념사진촬영 후 낙엽 덮힌 달성토성을 돌면서 활동하게 되며,

* 자체연수는 2018년 제1호로 발행한 자료 "근대화 100년 이야기가 흐르는 대구 증구 골목"에 대한 내용으로 연수하다.

 -대구의 역사를 지켜본 1코스

 -풍경과 역사의 조화, 근대문화골목

 -입맛대로 고르는 3,4,5코스

 -대구 중구 골목 1,2코스 명소 - 대구근대역사관, 경찰역사체험관, 계산성당,

   미도다방, 이상화 서상돈 고택.

 -대구 중구 골목 3,4,5코스 명소 - 한국영상박물관, 김광석 길, 대구향교, 샬트르

  성바어러수녀원, 관덕정순교기념관, 성모당 등

* 문화재활동상황을 사진으로 











▲기념촬영

 ▲덕담을 나누며 단합하는 모습

▲달성토성의 길에 낙엽을 밟으며...

▲몇 날이 지나면 볼 수 없으리라 ...    

▲지금 이 시간이 행복하답니다.

▲달성토성은 옛날과 다름없는데 발걸음은 가변지가 않네요... 

▲두루미와 황새의 울음소리 들으며...

▲줄지어 가는 거위들의 모습이 너무 평온해 보이는 구나.


▲관풍루를 오르는 계단에서 서쪽하늘 아래 토송을 바라보며...

▲달성공원 정문을 들어서면서 바라본 달성공원의 가을 풍경

▲노랗게 핀 국화꽃 화단

▲달성공원 입구에서 서쪽하는 아래 아름답게 수 놓은 가을의 공원풍경

▲달성공원입구에서 남쪽을 바라보며


▲서쪽하늘 아래 달성토성을 바라보며 대구를 지키는 최재우 장군

▲2m넘는 날개를 펼친 독수리

▲ 학생들이 독수리를 바라보며

▲침팬지의 시선은 ...?

▲동물원 앞쪽에 곱게 핀 피라칸사

▲달성공원 정문을 나오며

▲옛 이야기에 걸음을 멈추고...

▲달성토성 출입구를 바라보며 지나간 세월속에 묻혀버린 옛 날을 회상해본다.  

▲지난 주 11월 4일에 아름다웠던 모습(우)이 낙엽으로 덮혀있네요, 

▲(좌) 지난 11월 4일 아름답게 피어있는 화단과 쓸슬히 낙엽으로 덮힌 모습(우)


▲달성토성의 낙엽쌓인 길을 걸으며...영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