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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장로합창단장 박정도 장로 2021년 어버이 주일에 특송

mose 2021. 5. 11. 21:27

  2021년 어버이 주일에 대구신광교회 원로장로이시며 대구장로합창단 단장이신 박정도 장로님께서 자기 스스로 낡은 악기라 하면서도 요즘 코로나19사태로 고통을 당하는 이웃들의 아픔을 위로하며 참회하는 마음으로 눈물을 흘려가면서  울부짓듯 찬양하면서 울컥한 감정으로 찬양의 흠집을 낸듯하다 하시며 "예수 내 친구 날 버리잖네" 특송을 하셨는데 모든 어버이되신 성도님들께도 은혜스럽게 찬양을 부르면서 천국가신 선대 목사님이셨던 할아버지, 아버지, 형님 목사님을 그리며 찬양하신 것을 입수하여 짜름 없이 재편집하였습니다.  

  다음은 대구장로합창단의 역사를 간략하게 소개하고져합니다.      

  2021년 현재 전국에서 30개 찬양하는 순례자들이 뜨겁게 찬양하고 있는데 그중 두번째로 창단한 대구장로합창단은 창단 37주년이 되는 5월까지 역대 단장으로 초대 단장 송창화 장로님에 이어 2000년 1월부터 박정도 장로가 단장으로 취임하여 2021년 5월 현재까지 어려운 일이 많았지만 현재 단원 160명의 찬양하는 장로님들과 함께 매주 월요일 저녁 늦은 시간 8시부터 밤 10시까지 찬양을 하였으나 2020년 2월부터 코로나19로 정기연주와 특별연주, 연합연주, 순회연주및 해외연주까지 실시하지 못하고 있으나 남부교회 본당에서 단원들이 모여 찬양하고 있습니다.

  37년간의 연주 발자취를 살펴보면 정기연주 25회, 특별연주 80회, 연합연주 13회, 순회연주 239회, 해외연주 16차 등 연주활동을 하였으며 특히 2021년 1월에는 제17차 해외연주로 인도와 네팔을, 2023년 7월에는 제18차 몽고로 해외연주를 계획하였으나 코로나19로 무기연기 되어 아쉽기만 합니다. 

  대구장로성가단보를 6대 박정도 단장이 취임하면서 2000년 3월1일에 창간호를 발행하였는데 2002년 1월 제23호부터는 단보명을 "땅끝까지 이르러 찬양하는 순례자"로 바꾸어 제작 2021년 5월1일 현재 제255호를 발행 전국 30개 합창단에 보내드리고 있으며 지금은 명실공히 전국장로합창단 소식지로 발행되고 있어 전국협의회에서 소식지 인쇄 및 발송비조로 보조를 하고 있습니다.   

  선교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초교파적으로 대구장로합창단을 조직하기 위하여 뜻을 같이 하는 송창화 장로의 제안으로 박정도 장로등 10명이 합창단 발기회를 가졌는데 현재 생존해 계시는 창립단원으로는 박정도, 신홍식, 박우철 장로님이 헌신적으로 연주활동에 그리고 합창단원들에게 모범적으로 묵묵히 헌신하고 있습니다. / 대구장로합창단 역사편찬위원 리승주 장로     

 

대구장로합창단장 박정도 장로 2021년 어버이 주일에 특송(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