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합

색소폰앙상블 축하연주

mose 2021. 5. 26. 10:30

대구장로합창단 창단 37주년 기념 예배시간에 DEC색소폰앙상블 축하연주를 하였습니다.

바리톤색소폰 연주자이신 박영규 장로님이 지도하셔서 "좋으신 하나님" 과 "내게 강같은

평화"를 축하연주를 하였습니다.  2020년 초부터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으로 14명으로

구성된 색소폰 앙상블팀이 연습을 하지 못하였는데 지난 4월부터 대구남부교회에서 장소를

허락해 주셔서 월요일 저녁 6시부터 한 시간동안 연습을 하여 창단37주년 기념예배시간에

연주를 하였습니다. 그동안 지도해 주신 박영규 장로님께서 수고해주셔서 감사를 드리며

박광렬 팀장을 중심으로 한 시간 연습후 총무 전대련 장로님이 저녁식사용으로 김밥과 물을

주문해 오셔서 맛있게 먹은 후 8시부터  한시간동안 대장합 단원들이 모여서

지휘자 정희치 장로님이 편곡한 곡 "이 세상의 친구들"을 연습하여

창단37주년 기념식 예배시간에 찬양을 하였습니다. 

자칭 못말려 큰머슴인 박정도 단장과 임원들의 헌신적인 수고로

전국장로성가합창단협회장 김영수 장로님과 부회장 염천권 장로님이 참석하여 축하와 축사를 해 주신

시간에 전국 30개의 합창단이 있지만 코로나19로 모임을 하기에 매우 어려운 중에도 남부교회에서 

연습할 수 있도록 당회장 이재범 목사님과 당회원 여러분들의 배려로 무사히 창단기념식 에배를 므릴

수 있어서 매우 좋았으며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렸습니다. 아무쪼록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이 종식

되어서 자유롭게 찬양할 날이 오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예배시 " 하나님과의 약속" 을 찬양한 DEC남성중창단의 찬양도 함께 올립니다.  들으시고 은혜받으시기

바랍니다.

 

* DEC 색소폰앙상블 축하연주 곡은 "좋으신 하나님" "내게 강같은 평화"

- 지도는 바리톤색소폰 연주자 박영규 장로

 

* DEC 남성중창단  찬양 곡은 "하나님의 약속"  

* 지도 :박용식 장로,  피아노 김덕자 집사,  단원 : 최재복 김교식 박종윤 이선봉 김종건 손화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