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명절

2022년 추석명절 장남주택에서

mose 2022. 9. 11. 17:02

 

 

2022년 임인년 추석명절은 장남이 거주하는 주택에서 장남 가족과 삼남 가족이 모여서 즐겁고 행복한 추석 한가위 명절을 보냈다. 차남 가족은 코로나로 함께 하지 못하여 아쉬웠다. 

2022년 추석 가정 예배는 대구평리교회에서 예배순서지를 발행한 유인물에 의거 할아버지요 아버지인 내가 아직도 정신이 맑고 건강하여 인도자가 되어 예배를 드렸다.

 

 

예배순서지에 의거하여 사도신경으로 신앙고백 후 찬송가 430장 " 주와 같이 길가는 것" 을 4절까지 부른 후 인도자인 내가 대표로 기도하고 성경 여호수아 24장 14절~ 15절을 유인물에 의거 함께 봉독하였으며 " 여호와만 섬기는 믿음의 가정" 이란 제목으로 유인물에 의거 함께 읽었으며 공동의 기도문도 다같이 읽은 후 찬송가 559장 " 사철에 봄버럼 불어 있고" 를 3절까지 합창한 후 주기도로 추석명절 가정 예배를 마치다.

 

이어서 큰며느리 양은신 권사의 57회 생일축하 시간을 가졌는데 베이커리 민트를 경영하는 둘째 딸이 직접 만들어 온 축하케잌에 촛불을 켜고 이어서 다같이 생일 축하노래를 박수치면서 부른 후 생일을 맞은 양은신 권사가 촛불을 끈 후 준비한 다과와 차를 마시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었는데 참석한 모두가 축하의 메시지를 전하였다.

 

 

 

▼ 양은신 권사 생일 축하 합니다

 

오후에는 넓은 잔듸에서 베드민턴으로 삼남 내외는 라인댄스 춤추고 원반던지로 즐기며 삼남은 로라스케이팅을 타는데 아주 잘 타기도 하였으며 2020년에는 동아일보 창간 100주년 기념 마라톤대회에서 풀코스를 완주하기도 하였는데 체력관리를 잘 하고 있는 것 같다. 지금도 여가  있을 때 마다 한 시간 정도 10km를 달리기 한다고 한다. 

 

오후 늦게 3년전에 결혼한 손녀가 시댁에 갔다가 두 내외가 선물을 한아름 가지고 왔는데 저녁식사로 멋있는 바베큐를 먹는 중이라서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으며 어두운 시간이었지만 기념사진을 찍기도 하였다.

 

지금까지 추석명절을 나의 집에서 모여 예배드리고 식사하고 나면 각기 되돌아가기 바빴는데 금년 추석명절은 많이 즐겁게 잘 보낸 것 같았다. 금년 추석 달은 100년만에 보게 된 가장 둥근 보름달이라고 하며 경산 남천에서 짝은 사진도 지인이 보내왔다.  

      

   

 

▼ 추석명절 가정 예배드리며(동영상)

 

▼ 맛있는 아침 식사 시간

 

▼ 점심은 해물칼국수로

 

 

▼앞줄 : 좌로부터 삼남 내외,  나와 아내, 장남 내외,

뒷줄은 손녀들  

 

 

 

 

 

 

 

 

 

 

 

 

 

 

 

 

▼ 실내 장식의 꽃화병 등

 

 

 

 

 

 

 

 

 

 

 

 

 

 

 

 

▼ 삼남 로라스케이트를 타며

 

 

▼ 손녀 내외가 오후 늦게 와서 

 

 

▼ 2022학번의 막내 손녀들

 

 

▼저녁식사는 소고기 돼지고기 소세지 바베큐로 

 

 

 

 

 

 

 

 

 

 

 

 

 

▼삼남이 2020년 동아일보 창간 100주년

마라톤 풀코스 완주기념(51세)

 

 

▼지인이 경산 남천에서 보내온

100년만에 가장 둥근 보름달 

2022년 추석명절을 보내며 ...

항상 감사의 삶을 살아가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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