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천군파우리골

故 정동분 집사 천국가시다

mose 2022. 10. 13. 18:21

▼2022년 10월 8일(토) 오전 6시에 천국가신 故 정동분 집사님은 군위 소보면 봉황동에서 연일(延日) 정씨 가문에서 3남 4년중 두 번째로 1933년에 출생하셨으며 1953년 의성 안평면 대사 2리 전주이씨 가문의 父 이영하(1893년 생) 母 손금이(1894년 생) 의 5남 2녀 중 막내인 이화준 씨와 결혼 2남 3녀의 자녀들을 두었다.  큰 아들이 중학생 그 밑으로 초등학생이었을 때 행복하게 사시던 중 남편이 와병으로 1969년 9월에 먼저 하늘나라로 가신 후 어려움 중에서도 53년간 자녀들을 믿음으로 양육하여 출가시켰으며 자녀들이 결혼 후 대구를 떠나 다른 지역에서 생활하게 되어 홀로 생활하시다  20여년 전 장녀가 살고 있는 곳 경남 의령으로 가셔서 정동교회를 출석하시며 믿음으로 사셨다. 장남은 며느리를 맞아들여 아들 딸을 키우며 행복하게 살아가는 중 6년전 질환으로 먼저 천국가고 손자들 내외와  손자 손녀 그리고 증손 증외손 까지 모두 37명의 후손들이 전국에서 각각 믿음으로 열심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117년전 고향에서 조부모님들과 부모님들 집안 어른들 마을 어른들이 설립한 대사교회에서 자녀들과 후손들을 위하여 새벽제단에 나아가 기도하셨기에 그 후손들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믿음으로 열심히 살아가고 있음은 오직 감사할 따름이다.

 

이 글을 쓰는 조카인 나도 나이 80을 지나 구순을 바라보는 나이지만 우리 가문의 대소사 일에 정성 다하여 살피고 있는데 내 힘이 다 하는 날 까지 두루 살필 것이며 지금까지 생존해 계시는 90세를 훌쩍 넘기신 숙모님들 세분이 계시는데 그 어른들이 천국가시는 날까지  건강의 복을 주셔서 나의 소임을 다 할 수 있기를 기도한다. 

 

나의 아버지는 2004년 88세로, 어머니는 2017년 100세로 천국가셨으며 나의 사촌 육촌 형제자매 내외가 108명인데 아무쪼록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는 날 까지 믿음으로 날마다 승리하며 감사의 삶으로 살아가기를 바란다, 

 

나의 숙모 故 정동분 집사님 천국가신 후 입관 발인 하관 예배를 드리는 장면들사진과 영상으로 촬영 편집한 것을 보시는대로 유족들을 위해서 그리고 가문을 위하여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 입관예배 - 집례 : 의령 정동교회 박원택 목사

 

 

▼ 발인예배 - 집례 : 의령 정동교회 박원택 목사

 

▼ 둘째 손자가 할머니의 영정사진을 안고 

 

▼ 천국가신 숙모님을 위하여

"하늘 가는 밝은 길을"

" 고요한 바다로"

"천부여 의지 없어서"

등을 연주하여 유족들을 위로하다   

 

   ▼ 함안하늘공원 화장장에서

 

▼함안하늘공원에서

 

 

 

 

 

 

 

 

 

 

 

▼하관예배

집례 : 김성득 원로목사(김해대민교회)

기도 : 박정치 원로장로(안동서문교회)

 

성경 요한복음 14장 1절 ~ 4절

1.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2.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러 가노니 3. 가서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 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4. 내가 어디로 가는지 그 길을 너희가 아느니라.  아 멘

 

 

 

 

 

 

 

 

 

 

 

▼ 하관예배 - 집례 김성득 원로목사, 기도 박정치 원로장로 

촬영.편집 - 박인환 장로 

 

 

 

▼ 하관예배 후 - 가운데 고인의 막내 여동생과 , 친정 조카, 

양가엔 봉황 고모님의 자녀들,

좌우 두번째는 고인의 두 자녀들   

 

 

 

▼ 우리들의 조상들이 사셨던 고향 마을에서

군위 소보면 봉황마을 이옥선 고모님의 자녀들

장남 박영환 장로와 부인 권사

 삼남 박인환 장로와 부인 권사  

 

 

 

 

▼ 가운데  故人의 조카 

 

 

 

 

 

 

 

 

 

 

 

▼외손들

 

 

 

 

 

 

 

 

 

 

 

 

 

 

 

 

 

 

 

 

"또 내가 들으니 하늘에서 음성이 나서 이르되 기록하라

지금 이후로 주 안에서 죽는 자들은 복이 있도다 하시매

성령이 가라사대  그러하다 그들이 수고를 그치고 쉬리니

이는 그들의 행한 일이 따름이라 하시더라"

(요한계시록 14장 13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