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리교회

대구평리교회 평리1동 주민을 위한 희망나눔 이웃돕기 쌀 100포 전달

mose 2022. 12. 22. 23:06

2022년 전국적으로 여러지역에서 함박눈이 내렸다는 소식을 방송을 통하여 들었지만 대구에는 동짓날 밤에 오랫만에 함박눈이 내렸다. 

평리교회에서는 오래전부터 성도님들이 돼지저금통에 동전을 모은 것으로 평리1동 주민들을 위하여 쌀 10Kg 100포씩을 행복서구 평리1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하고 있는데 2022년에는 12월 22일에 전달하였다.

 

눈내린 후 찬바람이 부는 날 비록 적은 것이지만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평리교회 교인들의 작은 정성들이지만 희망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서  감사하며 이를 위하여 조흥래 담임목사님께서 기도하신 후 교인들을 대표하여 교역자들이 준비한 쌀을 전달하였다. 

 

이대우 평리1동장님과 임은영 맞춤형복지팀장과 직원들이 쌀 포대를 추운 날씨에 협력하여 옮긴 후 따뜻한 차를 주셨으며 오래전 부터 매년 사랑의 쌀을 전달 해 주시어 주민들을 대신하여 감사하다는 동장님과 복지팀장님의 말씀을 듣고 함께 행복 평리1동을 위하여 계속 힘써야 겠다고 다짐해 보았다.   

 

 글.사진 촬영 편집  리승주    

 

 

 

 

 

 

 

 

▼ 사진 왼쪽에서 세번째 이대우 평리1동장,

우측 두번째 임은영 맞춤형복지팀장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마태복음 22: 37~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