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리교회

이수동 강도사 목사안수 받다

mose 2022. 9. 6. 22:51

힌남노 태풍이 2022년 9월 5일 오후부터 우리나라 한반도 동해지역을 통과한다고 예보되어 있었는데 지난 밤 경주 포항지역을 지나가며 많은 피해를 입히고 동해 바다쪽으로 지나갔다. 태풍의 영향으로 대구지역도 많은 피해가 있을 것으로 생각하였지만 대경노회 제191회 정기회가 대구시민교회에서 열리고 있는 기간 중 6일(화) 오후 2시30분 목사안수식에 대구평리교회 이수동 강도사가 목사안수를 받게 되어 있었다. 이수동 강도사님은 2021년 12월 26일 대구평리교회에 부임하셨는데 평생을 목회자의 삶을 위해서 그동안 기도하시며 준비하셔서 오늘 2022년 9월  6일(화)에 목사안수를 받게되었다.  

맑은 날씨에 낮기온이 따뜻하여 활동하기에 아주 좋은 날이었다. 대구평리교회 권사님들이 축하하기 위하여 오후 2시 교회를 출발하여 경건회(목사안수식)가 진행되는 대구시민교회에 갔다. 장로님들 몇 분과 권사님들 그리고 강도사님의 사모와 가족들도 와 계셨다. 2시30분 정한시간에 경건회(목사안수식)이 진행되었는데 나는 기록으로 남기기 위해 폰으로 사진을 찍은 것을 편집하여 여기 블로그에 올려보았다.        

 

  

▼ 축하하기 위하여 참여하신

담임목사님과 교역자, 장로님들과 권사님들(1) 

 

 

▼ 축하하기 위하여 참여하신

담임목사님과 교역자, 장로님들과 권사님들(2) 

 

 

▼ 경건회(목사안수식) 시간에 피아노 반주를 하시는

이수동 목사님의 부인 박은순 사모

 

 

 

▼경건회(목사안수식) 식순

 

 

 

▼ 코로나로 인하여 마스크를 쓰고(좌), 마스크를 벗고(우)

가운데는 이목사님의 어머니(우) 시누이(가운데)    

 

 

▼ 축하하려 참석하신 담임목사 사모님과 전도사님들 권사님들 

 

▼ 목사안수를 받으 실 강도사님들 앞 네분

 

 

 

 

 

▼설교 증경노회장 이상민 목사(대구서문교회) 

누가복음 17장 7절 ~ 10절

07. 너희 중 누구에게 밭을 갈거나 양을 치거나 하는 종이 있어 밭에서 돌아오면 그더러 곧 와 앉아서 먹으라 말할 자가 있느냐

08. 도리어 그더러 내 먹을 것을 준비하고 띠를 띠고 내가 먹고 마시는 동안에 수종들고 너는 그 후에 먹고 마시라 하지 않겠느냐

09. 명한 대로 하였다고 종에게 감사하겠느냐

10. 이와 같이 너희도 명령 받은 것을 다 행한 후에 이르기를 우리는 무익한 종이라 우리가 하여야 할 일을 한 것뿐이라 할지니라.

 

제목 : 무익한 종이라

 

▼ 서 약

 

 

▼ 안수기도

 

 

 

▼ 지교회 담임 목사님으로 부터 착의식

 

 

▼ 목사안수패

 

 

 

▼ 권면 증경노회장 장성봉 목사

 

 

 

▼ 목사안수식을 마치고 

 

이수동 목사님과 박은순 사모(좌) 기도해 주신 어머니 (우)

 

 

 

 

 

 

 

 

 

이수동 목사님이 목사안수 받은 후 처음으로

2022년 9월 14일 수요예배를 인도하시고 축도하셨습니다. 

찬송 254장 : 내 주의 보혈은 / 449장 : 예수 따라 가면

성경 : 삼우엘상 14장 24절 ~ 30절

말씀 증거 " 잘 못된 결정 " 

 

이수동 목사님 평생을 은혜롭게 목회 하실 때

주님께서 항상 함께 해 주실 것으로 믿습니다.  아멘 할렐루야.

 

                  편집자 리승주 원로장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