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보색소폰

고산재가노인요양센터에서

mose 2023. 5. 18. 19:27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을 보내는중 몇일 전낮 기온이 30도를 넘어 여름철을 방불케 했었는데 어제 저녁부터 시원하게 비가 내린다. 오전에 대구생활문화센터에 브라보색소폰앙상블 회원들이 모여 노인들이 즐겨부르는 가요 몇 곡을 불러본다. 점심을 먹은 후 회원들이 빗방울을 가르며 고산재가노인요양센터를 간다. 요양보호사들이 반갑게 맞아 준다. 가져간 반주기 등 장비들을 설치하는 동안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가요를 부르며 어르신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브라보색소폰 박준용 회장의 인사말씀이 있었으며 회원들의 색소폰 연주와 성악으로 반주기에 따라 어르신들과 요양보호사들이 함게 박수치면서 춤추며 노래부르기도 히며 시간 가는 줄 모르게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재가요양하시는 어르신들과 요영보호사들  그리고 봉사활동으로 보람된 시간을 보낸 브라보 회원들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다

 

     

 

▼ 박준용 회장 인사말씀과 테너색소폰 연주

박준용 회장 테너색소폰 연주( 촬영 이영식) 

 

▼ 이영식  알토색소폰 연주

 

▼ 브라보색소폰 회원 테너색소폰 연주자 장태암 노래하다  

▼노래 장태암 (촬영 이영식)

▼ 고산재가노인요양원 요양보호사들의 춤을 보며 좋아하시는 어르신들

 

 

▼ 테너색소폰 연주 윤신운

▼ 알토색소폰 연주 최미애

 

▼요양원 실내 벽면에 게시된 작품

▼봉사활동 하신 브라보색소폰 회원들

보라보색소폰 회원들 자신도

칠.팔순의 나이든 분들이지만

봉사할 수 있음에 감사하게 생각하며 

열심히 활동하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