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보색소폰

고산재가노인요양센터에서 봉사활동

mose 2023. 6. 17. 18:16

6월 15일(목) 오후 2시부터 노인복지시설인 고산재가노인요양센터(주간보호)에서 브라보색소폰앙상블 회원들이 재가노인들과 한 시간동안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재가노인들 중 90세를 넘기신 어르신들도 걸음걸이도 불편하신 어르신들도 있었는데 반주기와 색소폰연주에 맞추어 손뼉을 치며 흥겹게 춤을 추기도하며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며 시간을 보냈었는데 봉사활동을 위해 연주하며 시간을 보낸 브리보회원들 자신들도 즐거웠으며 봉사를 함으로써 보람된 시간을 가졌다.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브라보색소폰앙상블 회원들이 대구생활문화센터에서 연주할 곡들을 불러본 후 점심을 먹고 1시 30분경 출발하여 재가노인 어르신들을 위하여 개인장비들을 가지고 가서 연주할 수 있도록 반주기 등을 셋팅 한 후 2시부터 색소폰테너연주자이신 장태암 님의 사회로 봉사활동을 시작하다. 

 

브라보색소폰앙상블 박준용 회장의 인사말씀이 있은 후 테너색소폰으로  무더위가 계속되는 날이면 시원한 푸른 바닷가를 찾아가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을 생각하며 "바닷가에서" 그리고 "노란샤쓰 입은 사나이" 두 곡을 연주하였다.

 


브라보색소폰앙상블 회원들

고산재가노인요양원 요양사들

◆ 브라보 박준용 회장의 인사와 

테너색소폰으로 연주

"바닷가에서"  & "노란샤쓰 입은 사나이" 

◆알토색소폰 연주자 최미애◆

" 꿈에 본 내 고향"을 연주  

♥ 알토색소폰 연주자 윤신운

"용두산 에러지"  & " 믹걸리 한 잔" 을 연주

♥ 알토색소폰 연주자 이영식 

"못잊을 당신"  & " 기러기 아빠" 을 연주

♣ 요양원 요양사들과 브라보 회원

群舞 " 님과 함께" & "자갈치 아지매"

◈ 브라보 회원 이영식 님의 특별 촬영한 群舞

◐ 고산재가노인들의 요양원 - 쾌적한 쉼터 공간 ◑

재가노인들의 작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