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淑 권사 천국가시다

대구평리교회 제 1여전도회장을 역임하시면서 교회부흥과 여전도회부흥발전을 위하여 기도하시며 헌신적으로 봉사하셨던 권사님이 2024년 8월 9일(금)에 78세를 누리시다가 천국으로 가셨다.

권사님께서는 경북 안동군 녹전에서 1946년 10월 20일에 출생하셨으며 어릴적부터 녹전교회를 출석하시며 믿음으로 사셨으며, 1966년 경북 봉화읍 삼계리에 거주하시던 김성두씨와 결혼하시고 부군의 직장과 자녀들의 교육을 위하여 1976년 대구로 이사오시면서 대구평리교회를 출석하셔서 주일학교 교사, 찬양대원으로 여전도회원으로 섬기기도 하셨는데 건강에 이상이 있어 두달 간 교회출석을 하지 못하였다가 2024년 8월 4일 주일예배시간에 참석하셨으나 그동안 육신적으로 힘든 시간을 보낸 것 같았는데 앞으로 매주일마다 주일을 지키도록 하겠다고 하셨는데 천국의 부르심을 받았기에 가족들이나 온 교우들과 1여전도회원들의 마음들이 많이 슬픔가운데 있으며 아내를 먼저 하늘나라로 보내신 남편 김성두 집사님과 유족들을 삼가 위로드립니다. 

 

李淑 권사님은 제2여전도회원으로 헌신하시다가 2003년 4월 26일 권사 취임하시고 2008년 12월 7일 제1여전도회원으로 임원을 역임하여 헌신하셨으며 2017년 6월 1일 교회설립 65주년기념일에 영광스럽게 권사은퇴를 하셨다.

 

주일마다 아들 내외와 손자들과 한 자리에 앉아서 예배를 드리던 모습을 이제는 볼 수 없지만 아들 내외와 손자들이 어머니 할머니의 신앙을 본받아 매주일마다 함께 예배드리던 자리에 앉아서 경건하게 예배드리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천국에서도 어머니 할머니로서 믿음의 후손들을 위하여 기도하리라 믿습니다.           

▼남편 김성두 집사님 

♥ 위로예배 ♥

집례 : 조흥래 목사(대구평리교회 담임목사)

묵도, 신앙고백

찬송 : 438장 / 내 영혼이 은총 입어 

기도 : 김환섭 장로

성경 : 고린도후서 5장 1절

말씀 증거 : 영원한 집

찬송 : 606장 / 해보다 더 밝은 천국 

축도 : 조흥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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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국환송예배 ♥

2024년 8월 12일(월) 오전 6시

집례 : 조흥래 목사

묵도, 신앙고백

찬송 : 606장 / 해 보다 더 밝은 천국

기도 : 김태운 장로 

성경봉독 : 디모데후서  4장 7절 ~ 8절

말씀 증거 : 면류관 받는자 

찬송 : 480장 / 천국에서 만나보자 

축도 : 조흥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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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국환송 예배 후 평리교회성전에서 ♥

2024년 8월 12일(월) 오전 7:20

권사님이 믿음생활하시고

헌신적으로 봉사하셨던

평리교회에서 예배드리며...

♥ 명복공원에서 화장전 예배 ♥

2024년 8월 12일(월) 오전 8:00

집례 : 조흥래 목사

♥ 부활소망예배 ♥

2024년 8월 12일(월) 오전 11:00

집례 : 조흥래 목사

묵도, 신앙고백

찬송 : 494장 / 만세반석 열리니

기도 : 정선동 장로

성경봉독 : 데살로니가전서  4장 13절

말씀 증거 : 부활신앙 

찬송 : 180장 / 하나님의 나팔소리 

축도 : 조흥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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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남 김용근 집사 취토하고 이어서 유족들 모두가 취토하다   

 

♥ 삼우날(三虞祭)

2025. 8.14(수) 12:00   

좌로부터 장남 내외, 夫君 김성두 집사 

 

▼생전에 여전도회원들이 야외나들이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어머니, 할머니

육신의 고통과 근심 걱정없는 

천국에서

주님과 함께 평안을 누리시기 바라며

홀로 남으신

할아버지 아버지를

천국 가시는 날 까지

평안히 모시겠으며

하늘에서

저희들을 위하여

기도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그리고

어머니 할머니의 신앙을  본받아

믿음생활 열심히 잘 하겠습니다. 

 

2024년 8월 18일 주일 예배에 참석 

어머니의 아들 며느리와 손자들이   

할머니와 같이 예배드리던

그때가 그리워지네요. 

8월 4일 주일 예배에 참석하셔서

건강이 많이 좋아졌기에

다음 주일부터는

계속 성전에 오겠다고

목사님과 성도님들에게 말씀하셨는데 ...

벌써 어머니 할머니가 그리워지네요.

어머니 할머니의 기도하시던 대로

신앙생활 잘 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