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금출 권사님 천국가시는 날 2024년 11월 22일(금) 11시 48분 자녀들이 기도드리는 가운데 평안히 이 세상의 수고 끝내고 천국으로 가셨습니다. 2010년 3월 남편 박창용 집사님이 천국가신 후 봉덕교회에서 주일예배를 드리고 매주 월요일부터 걸어서 주암산 기도원을 가셔서 기도하시며 은혜받아 건강하지 않으신 성도님들을 위하여 기도하시어 치유해 주시어 건강회복하신 분들이 많으셨는데 이는 눈이 오나 비가 오나 덥거나 추워도 주일은 교회에서 은혜받고 그 다음 한주간은 기도원에서 기도하시던 삶을 계속하시던 어머니 할머니가 14년동안 믿음으로 건강하게 살으셨지만 이세상의 수고 끝내고 2024년 11월 22일 89세로 천국을 가셨습니다.
정금출 권사님은 6남 2녀중 일곱째로 2017년 5월100세로 천국가신 언니 정금이 권사님과 믿음으로 형제의 우애를 돈독히 하셨는데 항상 천국 가신 언니가 보고 싶고 그리워진다고 하셨다. 여덟남매중 2023년 11월에 세째 오라버니 101세로, 2024년 5월에 네째 오라버니 98세, 6월에는 막내 동생이 85세로 천국가셨다. 6남 2녀 모두가 하늘나라에서 자녀손들을 위하여 기도하시리라 믿습니다.
입관예배 집례는 네째 사위 최재연 목사님이, 발인예배는 맏사위 정태중 은퇴목사이 집례, 2010년 3월에 하늘나라로 가신 남편 故박창용 집사님과 의성군 단밀면 팔등리 마을입구 가족묘지에 합장하였는데 세째 딸이 출석하는 대구 서부교회 남태섭 담임목사님 집례로 하관예배를 드렸다. 많은 성도님들이 장지까지 오셔서 마지막 장례까지 함께 해주셔서 감사한 마음을 글로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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