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리교회(1)

김일조 권사 천국 본향가시다

mose 2025. 4. 3. 16:37

 

김일조 권사님 2025년 4월 2일(수) 오전 3시 23분에

천국 본향으로 가시다.

 

권사님께서는 1934년 7월 25일(호적 1936년 10월 3일 生) 일본 시모노세끼에서 출생하셨으며 1945년 8월 15일 해방되던 해 10월경에 귀국하셔서 의성에서 생활하시다가 1952년  3월 3일(음) 영천군 대창면내 거주하시던 김철훈 님과 결혼하신 후 대구 평리동에서 생활하셨으며 1982년 대구평리교회에 등록하시면서 신앙생활하시며 자녀들에게 믿음으로 신앙생활하도록 기도하셨는데 자녀들 모두가 목사, 장로, 권사, 집사로 각자의 교회에서 믿음으로 잘 섬기며 살아가고 있다. 대구평리교회에서 1996년 10월 3일 권사 취임, 2003년 10월 1일 권사은퇴하셨으며 권사님께서는 항상 웃는 모습으로 밝게 사셨는데 성도님들에게는 인자하신 모습의 권사님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권사님께서는 요양원에서 생활하시던 중 2025년 4월 2일(수) 오전 3시 23분에 천국의 부르심을 받아 본향으로 가셨으며 장례예식 집례는 대구평리교회 담임 조흥래 담임목사님이 하셨습니다.  2004년 7월 23일 소천하신 남편 김철훈 님의 유골을 이장하여 합장하였습니다.     

▼위로예배 집례 조흥래 목사(대구평리교회 담임)

만일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 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 줄 나느니라. 고린도후서 5장 1절 

▼위로예배후 인사하시는 유족 대표 김창호 목사  

▼위로예배 후 유가족들 

 

▼위로예배후 성도님들 유족들 위로 

 

 

  

▼천국환송예배 : 집례 조흥래 목사

 

▼유해 명복공원으로

 

▼명복공원에서 예배

 

 

 

▼故 김일조 권사 부활소망예배

 

▼유골안장 취토 및 유족들 상호간 위로 

▲ 아버지 어머니의 후손들

길러주신 것 감사드리며 

믿음으로 열심히 살아갈 것입니다.

천국에서 만나는 그 날까지

후손들을 위하여

기도해 주시리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