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의 사랑 이야기 그녀의 사랑 이야기 그녀의 사랑 이야기/동목 지소영 소년은 말했다 날 봐 내 눈에 들어와 봐 그리고 풍덩 빠져 봐 넌 없어지고 말지 그런거래 그게 사랑인거래 도시는 말한다 난 흙내음이 좋아 난 사과 향기가 그리워 도시는 너무 황량해 불빛은 동심을 흐리고 날 내버려 두지 않아 팔과 어깨를 무겁게.. 천년그리움 2009.02.03
눈물짓게 만드는 한 장의 사진/겨자씨님 올리신 자료(감동글방) 눈물짓게 만드는 한 장의 사진/겨자씨님 올리신 자료(감동글방) 눈물짓게 만드는 한 장의 사진/겨자씨님 올리신 자료 무심코 신문기사를 읽다 그만 목에 메이고 눈가에 이슬이 맺히는가 했더니 나도 모르게 눈물이 뺨을 타고 흘러내렸다. 조간신문 사진과 그 아래 설명문을 읽다 일어난 돌발사고(?)였.. 천년그리움 2009.01.29
가시고기 아빠의 사랑 가시고기 아빠의 사랑 천년그리움이 흐르는 강 깊은곳에 아빠 가시고기가 예쁜 집을 지었어요 강바닥의 진흙을 파내고,물풀과 나뭇잎으로아담하고 예쁜 집을 지었어요. 아빠가 지은 아담하고 예쁜집에서 아기가시고기가 태어났어요 아기가 태어나자 아빠가시고기는 기뻐서 어쩔줄을 몰라했어요. 아.. 천년그리움 2009.01.24
아버지, 아버지, 우리 아버지 아버지, 아버지, 우리 아버지 ♥ 아버지, 아버지, 우리 아버지 ♥ 아흔을 넘긴 아버지를 지게에 태워 금강산 유람을 다녀온 아들 혼자서 오르기도 힘들다는 금강산을 아버지를 모시고, 그것도 지게에 태워 관광을 다녀온 이군익(42)씨, 이씨는 아버지를 지게에 모시고 금강산을 오르는 사진이 한 언론사.. 천년그리움 2009.01.11
What is life? - Mother Teresa 삶은 무엇인가? - 테레사 수녀 삶은 무엇인가? What is life? - Mother Teresa 삶은 무엇인가? - 테레사 수녀 Life is an opportunity, benefit from it. 삶은 기회입니다, 이 기회를 통하여 은혜를 받으십시오. Life is a beauty, admire it. 삶은 아름다움입니다, 이 아름다움을 찬미하십시오. Life is bliss, taste it. 삶은 기쁨입니다, 이 기쁨을 맛보십시오. Life is a dr.. 천년그리움 2008.12.18
" 따뜻하게 안아 주세요" " 따뜻하게 안아 주세요" 따뜻하게 안아주세요 / 도종환 우리는 누군가 나를 정말로 포근히 안아주길 바랍니다. 편안하게, 진심으로 따뜻하게 사랑해 주길 바랍니다. 그런 마음으로 안아주는 사람이 곁에 있길바랍니다. 여자만 그렇게 바라는 게 아닙니다. 남자도 그렇습니다. 젊은 남자만 그런 게 아닙.. 천년그리움 2008.11.27
눈꽃의 그리움 눈꽃의 그리움 [김 경 빈] 내 사랑 닮은 눈꽃이다. 내 아픔 담은 차가움이다. 서러움에 흘린 눈물에 이슬이 맺히어 초롱 초롱 피어난 사랑꽃이다. 내 고운 사랑의 모양으로 만들어진 고운빛이다. 내 고운 마음으로 빗어낸 하얀 그리움이다. 살포시 밟아 본 발자욱의 흔적도 지워 버리는 아름다움이다. .. 천년그리움 2008.11.20
친구는 찾는게아니라 그자리에 있는거래 ㅡ, 친구는 찾는게 아니라 그 자리에 있는 거래 [아름다운사람님 자료] 친구는 찾는게아니라 그자리에 있는거래 ㅡ, 연인은 싸우면 깨질까봐 두려워한대 근데 친구는 싸우는 도중에도 내일 뭐하고 놀까 생각할 수 있는 거래 연인은 힘들 때 전화하면 위로 해주고 기댈 곳을 만들어 준대 근데 친구는 힘들 .. 천년그리움 2008.11.10
삶의 메세지 삶의 메세지(인연님 올리신 자료) * * 가을의 들녁이 며칠 내린 가을비와 함께 가득 젖어 있습니다. 문득 밟히는 낙엽이 애처러워 하얀눈이 포근히 덮어 주었으면 좋겠어요. 주말 아름다운 사랑의 향기로 행복한 날 되세요. Seattle의 가을 사랑 전하며, 동목 올림 . . 천년그리움이 흐르는 강 천년그리움 2008.11.10
나무처럼 되고 싶은가 / 受天 김용오님의 시향과 함께~^* 나무처럼 되고 싶은가 / 受天 김용오님의 시향과 함께~^* )"> 나무처럼 되고 싶은가 / 受天 김용오 매번 찾아오는 춘 삼월이면 산고의 고통을 참을 수 있겠는가 할 수 있으면 그리하시게 여름이면 오뉴월 모진 풍파에 수족을 잘려도 푸른 마음을 너울너울 이어 갈 수 있겠는가 할 수 있으면 그리하시게 가.. 천년그리움 2008.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