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나 늙으면 당신과 이렇게 살아보고 싶습니다 나 늙으면 당신과 이렇게 살아보고 싶습니다 가능하다면 정원이 있고 가까운 거리에 산이나 숲이 있으면 좋으련만 작은 개울 물 소리 들리면 더 좋을 것이고 잠 없는 나는 열심히 자고 있는 당신 간지럽혀 깨워서 아직 안개가 놔주지 않은 이른 아침 길을 풀잎에 앉은 이슬 사이로 거닐 수 있다면 삐걱.. 카테고리 없음 2007.07.19
박선호 집사 부친 하늘나라 가시던 날 고인의 유해를 담을 함과 말없이 바라보는 사돈의 모습 고인의 아들(우)이 유해를 안고 사위(좌)는 영정사진을 들고 화장장을 나오며.. 유해를 안장하기 위해 떠나기 전에 아들 사위 그리고 사���과 유족들 중국에서 살고 있는 고인의 사위와 외손들 마지막 예배를 드리며 슬픔에 잠긴 고인의 아들(.. 평리교회 2007.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