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yho0628-허상률

ほたるのふる里 / 石原詢子

mose 2008. 1. 17. 20:12

ほたるのふる里 / 石原詢子
호타루노 후루사토(반디불 고향) / 이시하라 쥰코
作詞 : 里村龍 / 編曲 : 石倉重信 / 韓譯 :素潭

    
<1>

白い花びら 木曾揖斐川に  하얀 꽃잎 날리는 [키소히비]강에

さけば ふる里 池田は春よ  피어나면 내 고향 [이게다]는 봄이

淋しいねえって 思う夜は  외롭다 생각되는 밤에는

むかし戀しい なつかしい  옛날이 그립고 그리워

花のかんざし 頭に飾り  꽃 비녀 머리에 꽂고

家族總出の あぁ村まつり  가족모두의 아~ 마을축제에

何ごとも 移りのみゆく世の中に  무엇이든 변해만가는 세상에

花は昔の 春にかわらず  꽃은 옛날 그봄에 변함없이 피고

 

<2>

ほたる祭りの 季節が來ても  반디불 축제 계절이 되어도

何かたりない 父母の顔   무언가 서운한 듯 부모님 얼굴

歸ろかなあって 思っても  돌아가고 싶은 생각 있어도

生まれ育った 家もない  태어나고 자란 집도 없어

今日も 列車の 燈りの帶が  오늘도 기차의 긴 불빛은

なみだ殘して あぁ遠去かる  눈물 남기고 아~ 저멀리 사라져 가네

 

<3>

濃尾平野の 木枯しよりも  [노비] 평야 늦가을 찬바람보다

夢がつめたい 都會の暮らし  꿈은 더 차가운 도시생활

逢いたいなあって 思う夜は  만나고 싶다고 생각하는 밤에

母の面影 胸に抱き  어머님 모습 가슴에 안고

父の眞似して ひと節唄う  아버님 흉내 내 한곡 불러보네

秋葉祭りの あぁ故鄕の歌   단풍축제의 아~ 고향의 노래

 

relaying from ksk3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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