ほたるのふる里 / 石原詢子 호타루노 후루사토(반디불 고향) / 이시하라 쥰코 作詞 : 里村龍 / 編曲 : 石倉重信 / 韓譯 :素潭
<1>
白い花びら 木曾揖斐川に 하얀 꽃잎 날리는 [키소히비]강에
さけば ふる里 池田は春よ 피어나면 내 고향 [이게다]는 봄이
淋しいねえって 思う夜は 외롭다 생각되는 밤에는
むかし戀しい なつかしい 옛날이 그립고 그리워
花のかんざし 頭に飾り 꽃 비녀 머리에 꽂고
家族總出の あぁ村まつり 가족모두의 아~ 마을축제에
何ごとも 移りのみゆく世の中に 무엇이든 변해만가는 세상에
花は昔の 春にかわらず 꽃은 옛날 그봄에 변함없이 피고
<2>
ほたる祭りの 季節が來ても 반디불 축제 계절이 되어도
何かたりない 父母の顔 무언가 서운한 듯 부모님 얼굴
歸ろかなあって 思っても 돌아가고 싶은 생각 있어도
生まれ育った 家もない 태어나고 자란 집도 없어
今日も 列車の 燈りの帶が 오늘도 기차의 긴 불빛은
なみだ殘して あぁ遠去かる 눈물 남기고 아~ 저멀리 사라져 가네
<3>
濃尾平野の 木枯しよりも [노비] 평야 늦가을 찬바람보다
夢がつめたい 都會の暮らし 꿈은 더 차가운 도시생활
逢いたいなあって 思う夜は 만나고 싶다고 생각하는 밤에
母の面影 胸に抱き 어머님 모습 가슴에 안고
父の眞似して ひと節唄う 아버님 흉내 내 한곡 불러보네
秋葉祭りの あぁ故鄕の歌 단풍축제의 아~ 고향의 노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