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 밀레니엄파크 A
◐ 신라가 가장 부흥했던 8세기 때 모습을 재현한 복합 테마파크인
「신라 밀레니엄 파크」가 경주시 보문단지 내 교육문화회관 동편
54.000평 부지에 1.000억원을 들여 18년의 대역사 끝에 문을 열었다
▼ 석굴암의 석벽과 입구를 본따 만든 담벽과 아치형 정문
오른쪽 기와집은 매표소 (일반 18.000원, 어린이와 경로 10.000원)
▼ 여러가지 동물을 조각한 석조물 뒤로 분수가 �는 입구길
▼ 신라의 상징이자 '밀레니엄파크'의 랜드마크인 「에밀레 종」은
실제 크기의 4.5배(17m)이며 극적 연출을 위한 특수효과 통제실 겸
모든 공연의 시작을 울리는 상징성과 기능성을 함께 갖춘 시설이다
▼ 신라 전성기인 8세기!. 경주와 어깨를 겨루었던 콘스탄티노플(로마),
바그다트(이라크), 장안(중국)을 재현한 세계 4대도시가 먼저 보인다
▼콘스탄티노플 ▼ 바그다트
▼ 중국의 長安에 위치한 화청지는 당 현종이 애첩 양귀비를 위해 만든
온천별궁으로 서로 애정을 나눴던 곳, 중국 전문가가 직접 건축하였다
▼ 송림길은 1.300년 전 신라로 연결해 주는 120m의 타임터널이다
▼ 20m 마다 200년 단위의 신라유물 배치로 풍화를 느낄 수 있고
송림길 끝에 가면 실제로 존재 했던 과거의 신라를 만난다
▼ 신라시대 사용했던 석빙고(돌로 축조한 얼음 창고)를 재현하여 그
원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체험실로서 전실과 후실로 구성되어 있다
▼ 족욕탕 : 파크 내에 개발된 2개의 온천공 중 하나를 이용하여,
자연 속 온천 물에 발을 담그며 여유와 함께 피로를 푸는 공간
▼ 가람폭포는 절(암자)을 수호하는 폭포라는 의미로서 30m의 폭포와
작은 케스케이드 폭포 사이의 암자는 종교적 취향을 잘 표현하였다
▼ 물레방앗간은 옛정취와 사진촬영을 위한 공간으로 기획되었다
▼ 마을로 들어서면 아름다운 연못과 신라의 촌락이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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