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Corinth) 운하
▼ 세계 3대 운하의 하나인 그리스(Greece)의 고린도(Corinth)운하 답사
▼ 아테네에서 고린도로 달린다
▼ 그리스의 역사,문화,에 통달하였고, 총명하고 해박한 지식 위에
뜨거운 신앙으로 생활하는 서울産 여인으로서 우리들의 눈과 귀
그리고 편안한 안식을 제공한 Korean Travel 대표 이순자(李順子) 사장
▼ 왼쪽은 주로 바다가 이어지나, 오른쪽에 전개되는 오리브농장
▼ 돌산을 절개하여 관통된 고린도운하를 탐색해 본다
▼ 그리스 본토와 펠로폰네소스 반도 사이의 지협지형인 이오니아 해의
코린티아코스 만과 ↔ 에게 해의 사로니코스 만을 연결하므로,
흑해지역, 터키, 그리스의 서해안(에게해연안)에서 ↔ 이타리아 남해인
이오니아해를 오고가는 선박은 청색점선의 항로 보다 320㎞를 단축할 수 있다
▼ 수면폭 24m, 수면에서 지상까지 평균 60m의 돌벽을 절개하였다
▼ 네로도 6,000명의 유대인 포로를 동원하여 공사를 시도했으나 성공하지 못했다
▼ 총길이 6.343m를 프랑스 자본의 민간회사에 의해 1882∼1893년에 완공
▼ 운하를 건너 다니기 위한 평균 30m 길이의 교량
▼ 고린도 운하의 개통으로 운송시간단축, 항해연료 소비절감등 효과 극대화
▼고린도운하를 활발하게 운항하는 여러나라 국적의 대소형 선박들
▼ 이오니아 해협의 고린도운하 입구 : 수위(水位)가 일정하여 갑문은 없으나
약간의 조류에도 물흐름의 영향이 심하여 운항에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 운하 입구의 교량은 수면과 큰 차이가 없는 낮은 다리이다
▼ 그러나 선박이 지나갈 때면 교량은 수면 아래로 내려 간다
▼ 교량이 수면 아래로 내려가 약 30m를 잠수하게 된다
▼ 조금 전까지도 차와 사람이 건너던 교량은 바다의 빝바닥까지 내려 갔다
▼ 그러자 선박이 자유롭게 운하를 빠져 나가거나 들어 오고 있다
▼ 앞에 있는 아크로고린도 언덕( 산 높이 575m) 위에 성(城) 같은 것이 보인다
▼ 관측소, 경계성이라는 이 성채는 기원전 7~6세기에 길이 2.000m에
이르게 축조되었으며 그 안에 아프로디테의 신전을 세웠다고 한다
▼ 고린도라는 도시는 성경에 기록된 고린도 지역이지만 1858년과 1928년의
대지진 후에 새로 세워진 신도시인데, 아테네에서 서남쪽으로 80Km 되는
거리에 있다, 마침 점심시간이 되어 가까운 곳의 유명 식당으로 들어 갔다
▼ 식당 안은 온통 그리스 고대문화와 역사유품의 전시장 같았다
▼ 주위에서 수집한 생활도구 및 총기들
다음 : 고대 고린도 유적지(Ancient Corin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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