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들여 가꾼 복숭아 나무들을 바라보며 모진 태풍과 비바람속에서도 잘 견디어 나무가지에 붙어있는 탐스러우면서도 당도가 높은 복숭아를 수확하신다.
전국 각지에서 주문을 해 오지만 일손 구하기가 힘들어 하시면서도 기쁜 마음으로 직접 배송해 드리신다고 하신다.
청통지역 배작목회 반장으로 활약하시는 남편 조 무 씨와 피곤을 잊은채 육순이 넘은 부부가 따가운 햇볓에 그을린 얼굴에 미소를 담고 열심히 수확하신다.
이순옥 여사와 남편 조 무 사장은 전국에서 직간접으로 주문을 하신다면 언제나 싱싱하고 맛있는 자두, 천홍, 백도, 살구, 복숭아 등 자신있게 감사한 마음으로 배송해 드리신다고 하시니 눈물겹도록 땀흘려 수확한 싱싱한 과일을 많이 많이 주문하시어 온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먹으며 행복된 시간 갖어보는 것도 좋으리라 생각해 봅니다.
주문 연락은 경북 영천시 청통면 치일2리 583-26
조 무 사장 (054)335-7558 / 휴대폰은 011-9383-8880
이순옥 여사는 010-4531-7558
아래 사진은 2011년 8월 11일 오후에 농장을 방문하여 찍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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