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선도분과

5월29일 멘티를 찾아가다

mose 2013. 5. 29. 17:51

5월도 빠르게 지나가는 마지막 주간 5월 29일 수요일 오후에 상담분과위원들중

10명이 소년원에서 멘티와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문승련 원장이 노란색의 한복을 곱게 입으시고 참석하여 멘티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매우 좋았다.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모든 멘토들이 장래 이 나라의 기둥이 될 멘티들에게

마음에 감동을 줄 수 있는 좋은 말을 해주어 바르게 살아가는데 도움이 되었으리라 생각해 본다. 구름낀 하늘을 바라보며 기쁜 마음으로 보금자리로 돌아가는

멘토들의 마음은 그 어느 때 보다도 행복하였으리라.

그리고 국지 준비해온 따뜻한 소고기햄버그를 손에 쥐어 준것 가마사하게 생각해 본다.

계속해서 멘티와 만남의 시간 가질 때는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어 저들이

대구의 멘토들을 생각하며 열심히 살아가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