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폭력 예방교육(박진희 교수)
일시: 2014.10.6.13:00~15:00
장소:온사랑복지회 법인사무실
대상: 온사랑 행복 아카데미 회원
강사: 박진희 교수(대구카톨릭대학교 교수 겸 부산장신대학교 겸임교수)
강의 제목:가정폭력 예방교육
10월7일 '대구금빛평생교육봉사단' 현장연수계획에 따라 행복아카데미 회원 10여명이
참여관계로 부득이 하루를 당겨 오늘 특별 교육을 받게되었다.
가정폭력에 대한 학교 강의를 준비해야 하는 즈음에, 관련 전문가를 통해
정보를 얻어 1-3세대 강사를 위한 강의안을 만들 기회겸 가정폭력에 대한 신구세대의
의식차이를 조명해 보고 신세대의 인식에 동참해야하는 기회로 마련한 것이다.
강의에 앞서 실버세대에 다음과 같은 동조를 요청했다.
유교 윤리관에 의해 의식화된 기성 1세대가 3세대를 이해하기 위해선
강의중 다음3가지를 이행해 주길 당부한다.
강의를 해도 무표정한 태도에서 벋어나 동조가 되야 강의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취지에서
"웃어라", "고개를 끄덕거려라", "다른가치관을 이해해 달라"
가정폭력에 대한 교육을 100시간을 이수했고,무수한 멘토역을 소화.경험한 바탕위에서
쌓은 지식을 토대로 강의에 임히기에 갖가지 유형의 질문에도 해결안을 제시하는 박교수의
강의를 들으면서, 현실실행에 갭을 줄이는 방안을 연구해야 할 과도기다.
PPT.강의안
우리나라 남편의 폭력에 부인이 기소하는 실적이 3%란 것은
아직도 폭력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는 사실을 반증.
폭력은 누가 주도권을 갖고 있나에 따라 행해진다.
폭력에 대한 어른과 애들의 이해 폭이 다르기에
어른은 사랑으로 매를 들 경우도 애들은 주도권자의 폭력으로 이해한다.
상기의 조항들이 기성세대 윤리관에 의해 잠재하고 있는
고정관념에서 탈피해야 폭력이란 개념을 인식하게 된다.
사랑의 매도 불용이나 사전 협의하에 매를 허용시는 제외.
2항은 가정에서 '맞을 짓은 없다'는 전제를 두고 다른방법으로 해결.
10개항목들은 가정에서 통용되는 항목.
"반복"은 같은 폭력 행동이 재시행됨.
"중복"은 여러가지 다른 폭력이 시행됨.
자식이 어버이로부터 폭력 당하면 성년 후 그 자식도 그 아들에 폭력 행사가 대부분.
부부간이라도 성폭력은 강간으로 간주.
"경제적 폭력"의 예로서 부인이 사온 물건값을 확인하기 위해 남편이 인터넷을 통한
가격차이를 추궁하는 것도 경제적 폭력에 해당한다.
경제적 주도권이 신장된 주부님들의 구매에 대한 폭이 확장된 샘이다.
"기타폭력"은 방임하거나 무관심(아동이 밥을 먹든 굶든 관여치 않음)
노인학대신고도 10,000여건에 임박한 실정이므로
이웃 주민들로부터도 제보가 되어 피해가 없기를 요망
가정에서 폭력은 학교에서도 연장된다.
가정폭력법의 강화
금년부터 가정폭력의 심각성을 치유하기 위해 각급기관,학교에서도 교육을 의무화해
저급계층이나 학생에게만 수업을 하던 형태에서 , 앞으로는 고위직 참여율을 강화해
실적을 평가하고 불실단체는 단체장을 문책.
피해 치료비 일체를 정부에서 대납하고 추후 가해자에
지원비 거출
공공복지요원
2014.10.6~12.31 3개월간 온사랑복지회에 근무하게될 이경득 님
비교적 젊고 건실한 분이 참여한 관계로 분위기 활성화에 일조있기를 고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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