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봉독하시고 (1) 영혼이 잘 되고 (2) 범사에 잘 되고 (3) 강건하기를 바란다 라는 세 가지의 복을 지금까지도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 누리시기를 바란다고 하셨으며 박정치 장로의 손위 처남 대구평리교회 리승주 원로장로의 기도로 예배를 드리고 오찬을 가졌다.
* 참석자는 박정치 장로의 가족으로 울산에 거주하는 장녀 박영나 집사와 사위
최병길 집사, 장남 박윤수 목사 내외와 차남 박범식 강도사, 박정치 장로의 장모 정금이 권사(98세)와 맏처남 리승주 장로와 처남댁 김영조 권사, 동서 김해
대민교회 김성득 원로목사와 이순희 사모와 김 목사의 장녀 김길화 전도사와
막내 동서인 정시웅 장립집사 등이 참석하여 덕담을 나누었으며, 안동에서 가져온 맛있는 사과를 식후 디젓트로 그리고 울산 장녀 박영나 집사 내외가 준비한
선물을 받고 가물어 단비를 기다리는 때에 전국적으로 내리는 반가운 비를 맞으며 행복의 보금자리로 돌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