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지킴이

월2팀 달성토성에서 활동하던 날

mose 2016. 6. 21. 10:06

문지회 월2팀 달성토성에서 활동

  * 2016년 6월 20일(월) 오후 2시 ~ 4시 대구달성토성 관풍루에서 문지회 월2팀 회원들이 "문화유산 소중하게 우리미래 아름답게"라는 새로운 현수막을 걸고 6월에 첫번째 모임을 가졌다. 

 * 박청태 팀장의 인사말씀에 이어 최진수 회원의 "툭하며면 '스미마셍' 남발하는 일본인...강요된 근대화의 희생양에 대하여 숭실대 문예창작학과 겸임교수 남정욱 교수의 명랑 笑說을 신문에 게재된 내용을 읽고,  이연무 회원은 조용헌 살롱 '담양 식영정息影亭에서 놀다'를, 김영규 회원은 신문으로 배우는 實用漢字 '기우杞憂-쓸데없는 걱정'

과 '곡성 哭聲-곡소리:哭聲 보고 곡성 놀러들 오셨으면'(이상 조선일보 5월에 게재) 에 대하여 해설과 그에 얽힌 사실에 대하여 소개하다.

 * 황영희 부회장의 공지사항을 듣고 달성토성 성곽을 돌면서 우리조상들의 귀중한 문화유산을 잘 관리하고 보존하여 후손들에게 아름답게 물려주도록 해야겠다는 마음가짐을 가지는 시간을 가졌다.    

▼史蹟 第62號 大邱達城






▼오른쪽 박청태 팀장, (좌) 두번째 신회원 김정호 선생님







▼최진수 회원의 "툭하며면 '스미마셍' 남발하는 일본인...강요된 근대화의 희생양에 대하여

▼달성토성 성곽을 돌아보며




徐沈나무 아래서 잠시 쉬면서 조상들이 물려준 아름다운 토성을

  찾는 많은 시민들의 가슴에도 조상의 얼을 되새기기를 바라며...


▼대한민국 어린이헌장과 어린이를 사랑하며 훌륭하게 잘 키워야 겠다는 생각을 갖게하는 마음으로 다짐을 하기도 하며... 

▼石齊 徐丙五 先生의 藝術碑와 碑銘


▼2016년 丙申年 하지 전날 아름다운 달성토성에서






▼대구시민들의 휴식공간인 달성토성의 출입문 - 시민의 문 

▼대구시민의 문을 나오며 달성공원을 더욱 아끼고 보존하여야

겠다는 마음 다짐을 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