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李聖周 집사 1주기 추모예배
* 2017년 7월 15일(토) 11시
* 참석자 : 가족중심으로 동생 찬주 내외, 여동생 성숙이와 딸 주연이와 자녀들 셋, 성희 내외, 부산 종형 영길 집사 내외, 대구 종형 승주 장로 내외, 대구 종제 남주 집사, 대구 종형수: 용일이 모, 용학이 모 두 분, 김해 김성득 목사 내외, 강진호 장로 내외와 딸 순영이, 고인의 처남댁 형제자매 일곱 분, 그리고 고인의 처 정옥윤 권사와 장남 용재 내외, 차남 용근이 등 모두 32명이 참석하다.
* 김해시 김해대로 2463번지길 25-1 101동 502호 자택에서 김성득 원로목사님(김해대민교회) 집례로 추모예배를 드리다. 찬송가 246장: "나 가나안 땅 귀한 성에 들어가려고" 부른 후 종형 李承周 원로장로(대구평리교회)기도하다. 집례자 김성득 목사님이 성경 눅가복음 16장 19절~25절까지 봉독하시고 권면과 위로의 말씀을 하시다. 찬송 480장:"천국에서 만나보자" 부른 후 평소 故人의 생활 모습과 장남 용재 군의 결혼식때 특별송을 부르는 장면을 녹화한 동영상을 볼때 참석자 모두 생전의 모습을 보는 듯 눈시울이 뜨거웠으며 찬송483장 "구름같은 이 세상" 부른 후 집례자 김성득 목사 축도로 추모예배를 마치다.
* 추모예배후 김해시내 김해대로 어방동 토향土鄕오리고기 식당에서 오리불고기로 오찬을 가진 후 본가에 돌아와 증편떡과 여동생 성숙이가 준비해온 망개떡, 수박과 메론, 동해 여동생 성희 내외가 준비해 온 문어와 찰옥수수 등을 먹으며 덕담을 나누었다.
* 장남 용재 내외가 운영하는 design 2+●에서 제작한 사진첩 Lee Seong Ju
(1954.05.02~2016.07.17)을 보면서 믿음으로 살았던 동생의 생애를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 추모예식 집례하시는 김성득 목사(김해대민교회 원로목사)
▼ 장남 이용재 군이 감사의 인사를 하고...
▼ 추모예배후 기념촬영
▼ 장남 용재 군 결혼식에 참석하셨던 큰어머니 故정금이 권사(가운데),
큰어머니 이수도 권사(우), 어머니(우2번째)
▼ 故 이성주 집사 생신때
▼ 평생을 근무하였던 현대로템주식회사에서의 모습
▼ 어버이날 경남 의령에 계시는 어머니를 부부함께 찾아뵙고
▼ 가족여행일지
▼ 2013년 가족찬양대회에 참가하여"찬송가557장"을 부르고...
▼ 백일을 맞이한 손녀를 안고 행복한 시간을 가지기도 하였으며
▼ 평소 의령에 계시는 어머니를 찾아뵈고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하였으며
▼ 근무하던 회사에서 모범사원으로 표창을 받으시기도 하였으며
▼ 2012.10.13 장남 결혼식 때 감사인사도 하면서 축가를 부르기도 하였다.
▼ 하모니카연주 실력은 수준급이었으며...
▼ 63세의 생애를 믿음으로 살다가 천국간 사랑하는 형제의 유해가 묻혀있는
고향 의성 안평 대사동 우리골 가족묘지에 세워진 비석
▼ 2014년 9월 어느 날 김해천문대에서 사랑하는 부인 정옥윤 권사와 함께 석양을 등지고 함께 부르던 찬양 "천국에서 만나보자" 그 음성이 귀에 쟁쟁하구나...
▼ 추모예배후 토향오리고기집에서 오찬을 나누며
▼오찬 후 고인의 생가에서 망개떡, 수박, 증편, 문어, 옥수수, 음료수 등을 먹으며
▼ 고인의 큰여동생의 외손자손녀들 삼남매들...너무 귀엽구나
▼ 고인이 평소 즐겨 읽은 성구
▼ 귀가하며 잠시 쉬었던 휴게소에서
7분간 무료안마로 잠시 몸을 풀기도 하는데 눈이 감기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