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보색소폰

2018.4.18대구시지노인전문요양병원에서 연주

mose 2018. 4. 18. 21:36

 브라보색소폰앙상블 단원들

대구시 시지노인전문요양병원에서 연주

* 일시 : 2018년 4월 18일(수) 오후 2시~ 3시

* 장소 : 대구시 시지노인전문요양병원

* 대상 : 시지노인전문요양병원에 요양중인 어르신들

* 연주자들 : 브라보색소폰앙상블 단원들 12명

-회장 박준용/테너1, 단장 이철호/테너2, 지도 박영규/바리톤, 총무 신정남/알토1

-알토1/장영조, 리승주, 이영식 -알토2/장태암,  최미애,윤신운

-테너1/조용권, 테너2/박희중

*연주곡목 : 콰이강의 다리, 섬마을 선생님, 비내리는 고모령, 내 나이가 어때서, 

  여자의 일생, 홍도야 울지마라, 나그네 설움, 소양강 처녀, 눈물젖은 두만강, 

  동백아가씨, 찔레꽃 등

* 대구시 수성구 욱수동에 위치한 대구시 시지노인전문병원에 들녁엔 아름답게 피어난 봄꽃들의 향기가 바람결 따라 시지노인전문병원의 병실마다 맑은 공기 가득한 오후 시간 휠체어를 타고 복지사들의 안내를 받으며 2층 연주장소로 오신다.

*2015년도부터 매년 12월 찬바람 맞으며 찾아왔었는데 금년에는 따뜻한 봄날에 찾아와 연주를 하게 되니 요양하시는 어른들도 매우 밝은 표정들이었다.  

* 6.7십대들로 구성된 브라보색소폰앙상블 회원들의 색소폰연주에 따라 함께 부르며 즐거운 시간을 가진다. 


박지은 복지사



브라보 색소폰 연주자들도 자유로운 복장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