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보색소폰앙상블 회원들 신매목요시장에서 연주

브라보색소폰앙상블 회원들 신매목요시장에서 연주

* 일시 : 2018. 6. 14(목) 오후 3시 ~ 4시 30분

* 장소 :  수성수 신매동 신매목요시장

* 연주자 : 브라보색소폰앙상블 회원들 11명

* 전국적으로 잘 알려진 신매목요시장이 열리는 날 시장을 찾으시는 시민들과 목요시장을 경영하시는 상인들을 위하여 브라보색소폰앙상블회원들이 시장활성화를 위하여 5월에 이어 연주를 하였으며 시장을 찾으신 많은 시민들이 알고 있는 곡들이 연주될 때 박수를 치면서 함께 부르기도 하였는데 상인들은 물론 시장을 찾으시는 시민들에게 좋은 분위기를 조성하게 되었다고 인사를 하시기도 하신다. 

  

▼ 연주를 하기전 시장을 돌아보았어요...

▼연주곡목 : 콰이강의 다리, 섬마을 선생님, 비내리는 고모령,

내 나이가 어때서, 홍도야 울지마라, 나그내 설움, 동요메들리,

눈물젖은 두만강, 동백아가씨, 찔레꽃, 아리랑 등

▼시원한 나무그늘밑 의자에 앉아서 연주에 따라 박수치며 즐겁게 부르기도 하고 

▼연주를 마치고 다시 시장을 둘러보며...

▼손님들과 대화를 나누며 먹음직한 족발을 칼질하시기도하는... 

▲ 연주를 마치고 기념으로 찍어본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