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동 초록나라 노인정 지난 밤부터 계속 비가 내린다. 오늘 오전중에도 차창에 내리는 빗방울을 윈도우브러쉬로 닦으며 약속된 시간에 맞추어 달린다. 우산을 쓴 박만수 선생님이 약속장소에서 기다리고 계신다. 함께 달서구 장기동에 위치한 초록나라 노인정을 찾았다. 회장님은 출타하시고 총무를 비롯하여 많은 회원들.. 온사랑복지회 2008.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