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10일 주일 오후 3시 최상철 담임목사님이 목회하시는 안의제일교회 창립 38주년 기념 감사예식의 날 장로 은퇴, 장립 및 권사 임직.취임, 추대 감사예식 시간에 김인석 집사의 부인 백종숙 권사님이 권사임직을 하였다. 김인석 집사님은 2006년 교직에서 정년퇴임하신후 백종숙 권사님의 고향 경남 함양군 지곡면 시목리에 새주택을 지어 생활하면서 안의제일교회에 출석하시며 내외분이 성도님들에게 믿음으로 본이 되는 삶을 살아오시던 중 부인 백종숙 권사님이 권사로 임직하게 되었으며 교회와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그리고 자녀들을 위하여 기도하시는 아름다운 삶가운데서도 아직까지 믿지않은 형제자매들을 위하여도 날마다 새벽마다 기도하시는 중 예수님을 영접하였다는 소식을 전해듣기를 원하면서 살으시는 노년의 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