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yho0628-허상률

[스크랩] 김연아의 진실

mose 2010. 9. 5. 23:17

 

<구본출 전달>

      피겨 스케이팅에는 전 세계 다국적 스포츠 자본 IMG라는 거대한 회사가 있습니다. 미국계 스포츠 마케팅 매니지먼트사 인터내셔널 매니지먼트 그룹(IMG) 이 IMG 는 일본 연맹 돈으로 움직여요. 예전에 김연아도 이 회사 소속이었다가 너무 신경 안 써주고, 일본연맹의 일본 선수에게만 신경을 써주어서 탈퇴한 적이 있어요. 이 거대 기업과 원래는 프리랜서였던 오서쌤이 올해 5월 계약을 하게 됩니다. 아사다가 오서쌤에게 코치직을 제안하고 오서쌤이 거부하면서 “나는 김연아가 최우선”이라고 했던 시기입니다. 언론에는 오서쌤이 아사다 코치직을 거절하고 김연아만 케어하는듯 보도가 됐는데, 실상은 일본 연맹 돈으로 움직이는 IMG 와 오서가 계약을 하면서 연아가 훈련하는 캐나다 크리켓 클럽에 많은 일본 주니어 피겨스케이팅 선수들이 들어오게 만들어 버렸습니다. 연아와 연아 회사에서 발표한 불편한 관계가 바로 이것입니다. 오서는 아사다의 코치직만 거부했지 일본 주니어 선수들과는 계약을 하면서 일본 연맹이 수시로 크리켓 클럽에 드나들면서 연아 훈련을 염탐하고 방해하는데 어려움이 없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이렇게 오서와 연아의 사이가 소원해지게 된 것입니다. 오서가 말하는 갑자기 해고 통지를 받아서 당황스럽고 모욕스럽다는 것은 다 거짓입니다. 이는 100% 연아의 이미지에 타격을 가하기 위한 IMG와 일본 연맹의 술수입니다. 일본연맹은 피겨스케이팅 인프라 구축에 많은 돈을 쏟아 부었습니다. 투자한 만큼 자신들도 뽑아 들여야 하는데, 갑자기 한국 땅에서 자신 소속도 아닌 김연아라는 인물이 튀어나와 모든 피겨스케이팅 시장을 독식하는 것을 참고 볼 수가 없었던 것 입니다. 자신들 밥그릇 문제가 걸려 있으니까요. 그래서 이렇게 언론에 김연아 죽이기를 펼치고 있는 것입니다. 제발 한국 언론들은 이러한 일본연맹과 IMG.의 밥그릇 싸움에 동조하지 마시고 정확한 사실만 보도하시길 바랍니다

                                                             

출처 : 온사랑복지회
글쓴이 : 푸른화원/허상율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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