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10일 경주로 백로를 찍으러 갔었습니다.
그날 제주도쪽으로는 태풍이 불어 오는 소식이 있어서
사진찍는 사람은 적어서 좋았으나
햇빛이 나질 않아서 백로의 날개모습이
빛나질 않고 민밎합니다.
12시 5분경에 먹이 찾으러 갔던 어미가 와서 찍었지요
그런데 두번째 어미가 날아오는 시간은 오후 4시 40분경에
다시 날아 오더군요.
그러니 무려 4시간 30분 정도를 기다리고 있다가
몇 컷찍었지요
아래의 사진은 12시 5 분 경에 날아온 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