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이태기 장로, 최상수, 나 이승주, 우측 오태희 장로, 김수하와 함께 한국고유의 음식으로 만찬을..
* 미국에서 생활하는 친구, 어릴적엔 한 마을에서 마을 뒷산을 오르내리며 6년간 안평국민학교를 함께 다녔던 친구 오태희 장로가 장모님이 하늘나라 가셔서 잠시 대구에 들렸을때 금호강변 가람봉 기슭에서 살고 있는 나의 집에서 찬 한 잔 나누며 ...
* 2013년 5월 27일 문양역 대합실에서 만난 어릴적 친구들이지만 며느리 사위 손자손녀들의 재롱을 보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친구들 부인들이 요양원에서 용양중이거나 거동이 불편하기도하고 오래전부터 약으로 지탱하기도한다는데 한평생 함께 살아오면서 서로의지하고 지내왔지만 말을 이지지못할 만큼 힘든 생활을 하는 친구들 매월 27일이면 만남의 시간, 한 잔의 소주를 주고 받으며 지나간 이야기들을 나누며 순간이지만 웃으며 시간을 보낸다. 팔십을 바라보는 나이이지만 마음만은 어릴적 마음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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