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사랑복지회

수성4가동경로당 회장 취임 축하하던 날

mose 2014. 4. 2. 18:34

 

 

 

* 봄바람에 꽃향기 내음이 가득한 날 실버 노인들이 즐겨 찾는 경로당, 수성4가동

한도맨션에 거주하시는 노인들이 오주혁 회장님 취임을 축하하는 한마당 잔치가

열렸다.

* 오주혁 회장님은 수성4가동 발전협의회 고문, 자치위원회 위원으로 평소 헌신적으로 봉사를 하시며 특히 한도맨선 주민들로부터 신임을 받으셨으며,

* 비록 좁은 공간이긴 하지만 살아가는 정을 듬북 나눌 수 있는 사람내음이 물씬

풍기는 자리, 몸을 비틀어 앉아 고개만 돌리면 숨소리를 느낄 만큼의 공간에서

* (사) 온사랑복지회 늘푸름공연단이 식전행사로 축하공연을 하도록 초청되었다.

* 실버이면서도 색소폰 연주 실력이 대단하신 서정오님의 반주에 맞추어

가수 이정우님의 "잠깐만" , 강영자님의 "부초같은 인생"을 뜨거운 박수를 받으며

열창한 다음 이어서 

* 온사랑복지회 늘푸름공연단 정관일 외 7명이 쾅쾅춤을 추는데 모드가 한마음이되어 어깨가 들석 들석 이리저리 흔들면서 박수를 치며 흥을 돋우었으며

* 경로당 운영이 시작된 이후 처음으로 지신밟기를 하게 되어 너무나 감격스럽다고 하면서 취임하는 회장이 금일봉을, 그리고 한 할머니는 경로당 노인들이 가정과 자녀들 그리고 주민 모두가 행복하기를 소원하는 상쇠 장규환 님의 앞소리에 감동되어 배추잎을 일일이 어깨디에 달아주기도 하였다.

* 식전행사가 끝나고 취임식을 가지고 오찬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 수성4가 경로당 취임하시는 오주혁 회장님과 회원들 그리고 축하하기 위해 참석하신 주민들 모두 행복하시고 9988하시기를 (사)온사랑복지회 박관 이사장을 비롯하여 모든 회원들이 기원합니다.  

  

오주혁 회장

 

 

 

 

 

수성4가동 사무소 박정호 계장님이 맡아서 진행하시고

 

 

 

 

 

 

 

 

  

 

 

 

참맛 갈비살 간판아래 흰벽돌로 된 건물 2층이 경로당 

 

 

  

멋쟁이 실버 할머니들 쾅쾅춤으로 전국을 누비는데 오늘은 이곳까지 왔어요.  

 

 

 

 평생을 살아오시면서 쌓으신 경륜으로 건강과 행복하심을 기원하시는 실버들

(좌) 검은 옷의 주인공은 현대판 김삿갓 춤으로 유명하신 김용의 여사님

 

 아파트내에 꽃망울을 펼치며 새희망과 소망을 갖게 해주는 봄 전령

 

 

 

청마처럼 힘차게 살아가시기를 기원드리며

오주혁 회장 취임을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