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사랑복지회

불효자는 웁니다(태왕메트로시티 경로당)

mose 2014. 5. 17. 21:23

 

 

 

* 2014년 5월 15일(목) 본회 최정자 이사님은 메트로시티 경로당회원으로 활동하시는데 지난 번 연극공연을 보셨는데 다시 한 번 공연을 해 주었으면 좋겠다는 말씀이 있어 두 번째 공연을 하게 되었다.

 

 

 * 연세들이 많으시나 간단한 운동을 할 수 있도록 기구들도 준비되어 있었으며 

* 연극공연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넓어서 좋았으며 70대는 참석하지 않고 8090회원들만 매일 

오시는데 우리 (사)온사랑복지회원들이 일차 다녀가기 전에는 재미있는 프로그램이 많이 없어서 모일때 마다 48쪽 놀이로 소일하셨다는데 우리 회원들의 공연을 보신 후엔 많이 변해서 외부 강사들을 초청해서 보람있는 시간을 보내신다고 하신다.  

 

 

 

 

최우식 회장  - 회원 64명 중 남 12명 여 52명 


           공연을 위해 분장도 하고   노인세대들을 위한 운동기구   음향 담당 김세환  

"불효자는 웁니다" 노래를 부르는 노쾌남. 홍신자 배우들

 

 효자 아들 내외(전병천.민여사)는 새해를 맞이하여

아버지(박 홍)를 찾아서 세배도하고 용돈도 드리며

 

 용돈을 받은 아버지는 은행에 입금을 시키고 흐뭇해 하시는데

 

입금한 후 통장을 확인한 후 영수증을 버리는 것을 사기꾼이 주워서는...   

 

 사기꾼 일행(김란옥.최장자.박관)들이 모여서

 금액을 대포통장으로 입금하도록 사기를 치고.. 

대포통장에 입금한 것을 확인한 사기꾼은 매우 흡족해 하며 사라진다 

이렇게 사기를 당한 아버지는 홧병으로 돌아가시고... 

 고부간에 잦은 싸움으로 동네 이웃주민들이 걱정을 하는데 

...며느리(권순필)가 시어머니(신형숙)와 말다툼하다가

며느리가 시어머니 뺨을 때리고... 

뺨을 맞은 어머니가 아들(김정무)에게 여차하여 뺨을 맞아닸고 하니

어머니가 "맞을 짓을 했네요"라고 하는데  

 이웃집 토백이유지 부부(남해중.신옥선)가 어떻게 하면 좋을 지 의논하는데...

 우선 시어머니를 모시고 와서 토백이 유지내외가 자기들이 모시고 돌보기로 하는데

동네 유지 홍사장(이무원)에게 전화를 하고..  

 통장(김행자)에게도 전화하고

법무사(전병천)에게도 전화하고

 

 

 

 

...의논을 하는데...

 

 

 

...3일후 변호사(김금주)사무실에 모이기로 하고...

  

 

 

 

 

 

 

아들 내외는 동네 어른들의 말씀을 듣고 크게 뉘우치고 어머니께 용서를 구하고... 

어머니를 잘 모시겠다고 약속을 하고 ... 지금까지 행복하게 살고 있다고 하니... 

"어머니 은혜" 노래부르며 막을 내린다

 

 

경로당 최우식 회장(앞줄 가운데)과 온사랑복지회 회원함께 기념촬영도 하고 

경로회원들과 함께 기념사진도 촬영하였는데...(조명관게로 어둡게 나와...?)

 

 

 

준비해 간 떡과 음료수를 함께 먹으며 덕담을 나누기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