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지킴이

청소년문화재지킴이회 제3회 활동

mose 2019. 6. 8. 15:26

청소년문화재지킴이회 제3회 활동

* 일시 ; 2019. 6. 8(토) 09 : 40 ~ 12 : 00

* 대상 학생 : 영남고등학교 청소년 문화재지킴이 회원 - 지도교사 이현호

* 집합 장소 : 대구경상감영공원 선화당 앞

* 지도 : 문지회청소년교육 위원장 이철호, 리승주

* 활동내용 : 전시학습복습, 경상감영공원 → 근대역사관 → 종로 → 화교→ 

   약전골목 → 영남대로 → 제일교회 → 한의학역사박물관 등 답사 및 해설

▼ 이철호 위원장 참석자 확인

▼ 지도교사 소개

▼ 문화재란? 문화재의 종류 : 유형문화재, 무형문화재, 국보, 보물, 기념물, 천연기념물, 국가지정.시도 지정 기념물, 민속자료,문화재자료 등 있음을 소개


▼경상감영에 선화당, 징청각, 하마비, 측우대, 조형물, 비림, 종각, 도로원표,

   근대역사관 등에 대하여 해설 


▼ 경상감영에 대하여 해설 - 조선8도 시대 1601년 선조34년 건립, 1896년까지

  약 300년 간 영남의 수도, 경상감영이 있던 곳으로 행정 사법 군무 세무 형무 등을 통괄 하였으며 명나라에서 귀화한 두사충의 집터로 풍수 지리상 하루에 ㅂ쳔냥이 나오는 길지로 1910~1965까지 경상북도도청 청사였으며 1969년 도청 이전느오 1970년에 중앙공원이던 곳을 개명하여 경상감영공원으로 명칭, 경주, 상주의 첫 글자를 따서 경상감영으로 대구 발전에 기여함.        

▼ 선화당 : 대구시 유형문화재 제1호로 관찰사 집무실로 조선시대 관아 건축, 정면 6칸, 측면 4칸 팔작 지붕기와집으로 1601년 최초 건립, 3차례 소실, 현 건물은 1897년 순조 7년 대구 부사인 윤광안 이 건립. 타 선화당에 없는 우물이 있엇고 천정에 용모양의 그림이 특이하다.   

▼하마비 : 당초엔 관풍루 남쪽 30보쯤에 절도사이하 개 하마, 절도사(보통 관찰사가 겸무하는 종2품 벼슬) 이하 모두 말에서 내려야 한다는 비석,   

▼ 징청각 앞에서 기념 촬영 : 대구시 유형문화재 제 2호, 건물은 유일하게 남아있어 역사적 가치가 있으며, 경상 감영 관찰사 처소임. 화재로 선조 34년 1601년에 건림, 정면 8칸, 측면 4칸 팔작지붕이며 3번의 화재로 소실되었으나 지금의 건물은 1807년 순조 7년 경상도 관찰사 윤광안이 중건하였음.  


▼징청각에 대하여 이철호 위원장이 해설하시고... 



▼비림에 대하여 해설 : 시대순으로 29개의 비가 있음. 관찰사, 도호부사, 판괸들의 선정비, 영세불망비, 거사비, 창덕비, 숭도비, 애인비로서 백성들과 승려들이 세운 비임. 민응수 관찰사 2기, 사람은 28인.





▼근대역사관으로 ...


▼ 근대역사관:옛 산업은행 대구지점이었으며 대구시 유형문화재 제 49호, 1931년 일제의 조선식산은행 대구지점으로 건립, 1954년 한국산업은행 대구지점으로 사용, 은행은 이전, 대구시는 대구근대역사박물관으로 개관, 르네상스시대 건축양식임 

▼ 종로길을 걸어서 화교소학교로 간다. 



▼화교소학교 : 1943년 개교, 타이완 국정교과서로 수업, 1970년대까지 200명학생이 있었으나 지금은 70명 정도로 한국학생도 재학하고 있음.


▼한국대구 화교학교벽에

"禮義廉恥" 선현들이 개인과 국가의 네 가지 근본느오 여긴 덕목 




▼대구약령시 골목길을 걸어서


▼약령시에 대하여 해설하시고


▼대구시약령시 : 남성로 일대 -1658년 효종 9년 임의백 관찰사가 경상감영객사내에 약령시를 개설, 1908년 현 위치로 이전 1978년 한방문화축제를 개최 일제에 의해 강제 춘시, 추시 폐장되었으나 1945년 해벙되면서 재개되어 매년 5월에 축제를 열고 있다.  



▼한의학 박물관에서  


▼ 대구제일교회 : 대구경북지역 최초의 개신교 교회, 대구 유형문화재 제30호, 출발은 1937년 이주열 권사가 종탑을 세움. 기독교가 근대화에 기여한 상징물로서 근대 건축사 연구에 귀중한 자료가 되고 있다.  




▼영남대로 골목길


▼대구의 근대인물을 소개하며


▼영남대길에 대하여 해설하며


▼영남대로 전체구간을 소개 

▼ 수료증 수여  


★ 무더운 날 참여한 영남고 문화재지킴이회 학생들 나라와 민족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여 조상의 얼을 이어받아 자손만대로 자랑스럽게 물려줄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