힌남노 태풍이 2022년 9월 5일 오후부터 우리나라 한반도 동해지역을 통과한다고 예보되어 있었는데 지난 밤 경주 포항지역을 지나가며 많은 피해를 입히고 동해 바다쪽으로 지나갔다. 태풍의 영향으로 대구지역도 많은 피해가 있을 것으로 생각하였지만 대경노회 제191회 정기회가 대구시민교회에서 열리고 있는 기간 중 6일(화) 오후 2시30분 목사안수식에 대구평리교회 이수동 강도사가 목사안수를 받게 되어 있었다. 이수동 강도사님은 2021년 12월 26일 대구평리교회에 부임하셨는데 평생을 목회자의 삶을 위해서 그동안 기도하시며 준비하셔서 오늘 2022년 9월 6일(화)에 목사안수를 받게되었다. 맑은 날씨에 낮기온이 따뜻하여 활동하기에 아주 좋은 날이었다. 대구평리교회 권사님들이 축하하기 위하여 오후 2시 교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