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행정동우회봉사단으로 활동하는 브라보색소폰앙상블 회원들이 고산재가노인요양센터에서 봉사활동을 하기위하여 방문하였다. 4년동안 코로나로 가족들이 만남을 가지지 못하였다가 금년 추석명절에 가족들과 만남을 가지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신 후 보름이 지났다. 들녘엔 오곡백과 풍성한 가을 햇빛이 따뜻한 날 오후시간에 고산재가노인요양센터를 방문한 브라보회원들이 어르신들에게 작은 정성이지만 위로를 드리기 위하여 회원들이 방문하여 인사를 드렸다. 금년에도 몇 차례 방문하여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지만 날이 갈 수록 어르신들이 아침부터 오후 늦게까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재가요양센터가 있기에 가족들이나 자녀들이 마음 편히 일 할 수 있으며 저녁시간에 귀가하여서는 자녀들과 손자손녀들과 행복한 시간을 가질 수 있기에 감사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