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0 6

김규오 ♥ 김분희 구순 축하드립니다

부모님 김규오 ♥ 김분희 두분의 九旬생신을 맞이하여 2023년 10월 28일(토)에 아버지께서 구순잔치를 한 것은 한편 50여년을 한결같이 그동안 신세진 고마운 이웃들 (옆집, 아랫집, 세든집, 집수리해 주신 목수, 가전수리 기사 등), 동장, 통장, 서구청직원, 경로당어르신, 친구분들께 따뜻한 밥 한끼를 꼭 대접해 드리고 싶은 마음을 전하는 자리라고 말씀하셨어요. 아울러 일가친척. 친지 어르신들까지 모시고 저희 자녀들이 정성다하여 귀한 자리를 마련한 곳까지 와 주셔서 감사를 드리며, 부모님 두분이 부부의 인연을 맺어 70여년을 동고동락하시며 살아오셨습니다. 자식들에게 최대한 부담 주시지 않으시려 책발간(野生草의 香氣1,2권)과 식사, 선물 마련 위한 경비마련차 콩나물 공장에 최근 2년간 다니시면서 스스..

평리교회(1) 2023.10.31

2023브라보색소폰 회원들 단합의 날

코로나-1로 3년간 연주활동을 제대로 하지 못하였으나 2022년 부터 고산재가노인어르신들을 위하여 한 달에 한 번씩 재가노인들을 위하여 연주활동을 하였으며 매주 목요일 오전10시30분 부터 12시 30분까지 대구생활문화센터에서 11명의 회원들이 모여 합주연습을 하며 복지관 노인요양원 각 단체등에서 연주를 요청하면 가서 연주하며 보람의 시간을 가지고 있다. 특히 대구행정동우회봉사단으로 브라보색소폰앙상블팀이 연주봉사단으로 활동하고 있다. 10월 26일에는 경산 압량에 농원을 경영하는 이재박 회원의 농원에서 회원 12명이 모두 참석하여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특별히 몸이 불편하신 이철호 단장도 참석하여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 감사하며 정상적으로 활동할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박영규 악장은 약닭 두..

브라보색소폰 2023.10.27

브라보색소폰앙상블 봉사활동

대구행정동우회봉사단으로 활동하는 브라보색소폰앙상블 회원들이 고산재가노인요양센터에서 봉사활동을 하기위하여 방문하였다. 4년동안 코로나로 가족들이 만남을 가지지 못하였다가 금년 추석명절에 가족들과 만남을 가지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신 후 보름이 지났다. 들녘엔 오곡백과 풍성한 가을 햇빛이 따뜻한 날 오후시간에 고산재가노인요양센터를 방문한 브라보회원들이 어르신들에게 작은 정성이지만 위로를 드리기 위하여 회원들이 방문하여 인사를 드렸다. 금년에도 몇 차례 방문하여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지만 날이 갈 수록 어르신들이 아침부터 오후 늦게까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재가요양센터가 있기에 가족들이나 자녀들이 마음 편히 일 할 수 있으며 저녁시간에 귀가하여서는 자녀들과 손자손녀들과 행복한 시간을 가질 수 있기에 감사하며 ..

브라보색소폰 2023.10.19

고재웅 교수 (사)담수회 금요 오후반 특강

2023년 10월 13일(금) 오후 2시 고재웅 교수님이 (사)담수평생대학원 금요 오후반 어르신들을 위하여 특강을 하셨는데 "어머니의 눈물" 부제-천사의 눈물-을 주제로 강당의 자리가 부족할 정도로 참여하신 어르신들을 위하여 원고도 없이 55분동안 강사의 말씀을 듣는 모든 분들이 감동이 되어 시간 가는 줄도 모르게 듣는 모습들이 마치 자기자신들의 삶을 얘기하는 것 처럼 들으시고 마음속 깊이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었다. 주제 "어머니의 눈물" (동영상)

카테고리 없음 2023.10.14

2023.2학기 담수회 수요반 특강 고재웅 교수

2023년도 2학기를 맞이하여 9월 28일(목)부터 10월 3일(화) 까지 추석연휴를 4년만에 객지에 나가 있던 자녀들 가족들이 부모님 계시는 곳 까지 평소보다 두 세시간씩이나 교통체증으로 힘들었지만 부모님이 계시는 곳까지 찾아와 먼저 조상님들의 묘소를 찾아 보고 벌초도 하며 그 옛날 함께 지내던 일을 생각하며 그리움을 잊을 수 없었지만 차례를 지낸 후 부모님들이나 형제들이 거주하는 집으로 가서 담소를 나누며 정성것 준비한 맛있는 음식들을 나누어 먹으며 시간을 보내기도 하였지요. 그리고 다시 제각기 삶의 터전으로 돌아간 자식들을 생각하며 잘 살아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시간을 보내게 되어 떠나 간 자식들이 아무 탈 없이 잘 살아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시간을 보내게 되었는데 담수평생대학원 2학기개강을 하면서..

카테고리 없음 2023.10.06

故김종식 집사 천국가시다

故 김종식 집사는 청송 도동 472번지에서 1947년 父김주원 성도 (57세 별세) 母이만실 권사(86세 별세)사이에 3남 1녀 중 차남으로 출생하셨으며 부모님들이 자녀들 교육과 생계를 위하여 대구 반야월로 거주지를 옮기셨다가 원대동으로 거주지를 옮기셨는데 그 당시 자녀들이 달성초등학교에 출석하면서 공부하게되었으며, 원대교회에 출석하며 신앙생활을 하던중 1963년 대구평리교회에 등록하여 신앙생활을 하였다고 하셨다. 故김종식 집사는 양계업을 경영하시다가 가공식품업에도 종사하시면서 자녀들을 교육시켰으며 최근 천국가시기 몇 달 전부터 건강이 좋지않아 치료받던 중 2023년 9월 26일 76세로 천국의 부르심을 받으셨다. 장례 집례는 평리교회 조흥래 담임목사님이 하시다. ▼입관(위로)예배 * 집례 : 조흥래 목..

평리교회(1) 2023.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