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덕수 집사님은 1926년 8월 29일(陰 丙寅 6월 1일생) 父 정치성 母 이금년 의 자녀 6남 2녀 중 다섯번째로 출생하셨으며 2024년 5월 31일 향년 99세로 천국을 가셨습니다. 1946년 10월 31일 고향인 안평초등학교에 교사로 부임하여 교사(27.4년), 교육연구사, 연구관 장학관(11년), 교장(6.5년)으로 평생을 2세 교육을 위하여 헌신 봉사하셨으며 영남대학과 대구대학에 9년간 강사로도 강의를 하시고, 가정에서는 3남1녀의 자녀들을 위하여 '정직, 근면, 인내'의 가훈을 생활속에서 본보기로 보여주시는 아버지로서의 자애로움으로 자녀교육을 시켜 그 후손들까지도 모두 모범적인 삶을 살아가도록 뒷 바라지를 해주셨습니다. 평생을 불교에 심취하시었는데 80세가 되던 해 여름에 손자가 할아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