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se

정태원(살레시오) 은 1940년 3월 24일(음)父 정치성. 母 이금년 의 6남 2녀 중 막내로의성군 안평면 금곡2동 뉘실에서 출생하셨으며2024년 6월 24일에 천국으로 가셨다. 2017년 5월 31일 천국으로 가신 나의 어머니는 (100세),8남매중 두번째로 백세에 천국으로 가셨다. 하늘의 부르심을 받은 나의 外叔은 故정태원(살레시오)어릴적 고향 안평초등학교를 함께 다녔으며1961년 12월 21일 엄동설한 눈이 내리던 날생질인 나와 함께 군입대를 하였으며교직생활도 함께 출발하여정년퇴임을 하셨기에 더욱 정이 들었던 분이셨다. 위로 형제분들 5분 중 일본에서 거주하시던제일 큰 외숙(1996년 12월22일 卒84세)과 그리고 고향에서 부모님을 봉양하시던 어머니의 바로 아래 동생 외숙 (2017년 12월 2..

2024년 6월 5일 그날!공기 맑고 신록이 싱그러운 이날은 남정달 단장이 이끄는 대구씨니어師友합창단이 그의 고향 문경에서 역사적인 연주회가 문경관광호텔에서 문경시민과 합창단의 동창 등 100여 명을 초청한 가운데 열렸다.  그 옛날 즐겨 부르던 동요와 가곡 중 '그 집앞. 기러기, 등대지기, 희망의 속삭임, 고향의 봄' 등 14곡을 팔순의 노령을 아랑곳 않고 맑고 고운 화음으로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우레 같은 갈채가 흥분으로 이어졌다. 주인공들은 안동사범과 대구교육대학을 졸업하고 교단에서 은퇴한 노장들이다. 서울동기회장 송정헌 師友에게 사랑의 미소 링타이를 직접 목에 걸어드림 대절 관광 버스 안에서 있었던 이야기도 흥미로웠다. 실패를 딛고 재기한 사업과 고학으로 자수성가한 채희탁蔡熙卓 박사의 체험담은 ..

2023년 9월 1일부터 4개월 동안 병원에서 진료 후 수술을 받은 후 금년 1월부터 4월까지 재활치료를 받았으나 5월 한 달 동안 보조기에 의지하여 걷기운동을 겸한 재활운동을 받았으나 아직도 대화를 하기에는 여러가지로 불편하지만 아버지 20주기 어머니 7주기 추도 예배를 우리 일곱남매 내외가 한 자리에 모여서 추도예배를 드리기 위하여 장남이 동행하여 6월 1일에 대구에 왔다.이미 4월초에 계획을 하였기에 예정대로 6월 4일(화)에 용인 안동 김해 등 여러 곳에서 온 형제자매들 내외 모두가 모였다.12시에 점심을 먹은 후 추도예배를 드리고  이어서 6월 15일(토)이 85회 생일을 맞이한 쌍둥이 장남 원로장로와 차남 원로선교사의 생일을 위해 여동생들이 준비한 축하케이크에 점촉 후 생일축하 노래를 부르고 ..

2024년 6월 5일(수) 오전 11시부터 대구씨니어師友합창단원들이문경관광호텔 연회실에서 연주를 하였다.지휘자 남정달 박사님이 직접 작사.작곡한 것과 편곡한 것을대구거주하시는 안동사범학교 12회 동기생들과대구교육대학교 출신들이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2시간씩 연습을 한 곡들을문경시민들을 위하여 연주회를 가졌다.  지휘자 남정달 박사는1942년 10월 14일(음력) 父 남선원(南善元)母 윤계향의8남매 중 넷째로경북 문경시 가은읍 성저리(성밑)에서 출생하였다.  대구.경북 지역 초.중등학교에서 음악교사로 활동,교감 교장, 장학사, 장학관, 학무과장, 학무국장,남부교육청장, 대구광역시교육위원까지 역임하시며교육발전에 크게 헌신하시었다.   1979년 ~2005년까지전국유치원.초.중고 교가 650여곡을 지어..

2024년 6월 10일 카톨릭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한국인의 뛰어난 기술력" 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하였다. 평생을 공공기관 또는 일선 현장에서 피땀흘러가며  자녀들을 위하여 수고하신 보람으로 그 자녀들이 세계 10위권안에 든 잘 사는 나라로 세계인들이 깜짝 놀랄정도로 경제대국을 만든 주인공으로 살아가는 노령의 어르신들에게 20여녀전에 평생을 교육현장에서 2세교육에 헌신하셨던 팔순을 훌쩍 넘기신 교수님이지만 노령의 카톨릭대학교 평생교육원생들에게 조금이라도 지적으로 도움이 될 내용을 알려드리기 위하여 불철주야로 학문을 연구하시어 과거 현재의 삶속에서 지부심을 가지고 풍요롭게 살아가시는 어르신들에게 강의를 하는 것을 좋아하시는데 오늘도 주옥같은 강의한 것을 오랫동안 기억하기 위하여 함께 교육현장에 근무하셨던 ..

1950년 6.25 전쟁이 일어난 2년 후 1952년 6월 2일 김종길 장로댁에 11명이 모여 교회설립 첫 예배를 드린 날을 기념하여 교회설립 72주년 기념 전교인들이 야외예배를 경남 함양 상림공원(최치원 역사박물관) 에서 드렸다. 1부 예배, 2부 레크레이션, 3부 상림공원을 산책하며 지난 4년동안 코로나로 야외행사를 하지 못하였는데 많은 성도님들 참석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서 성도의 교제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1부 예배는 복지국장인 김환섭 장로 사회로 사도신경으로 신앙고백, 찬송 478장 / 참 아름다워라, 기도 1교구장 김세구 장로, 성경 시편 133편 1절 봉독, 말씀은 "선하고 아름다운 우리" 라는 제목으로 담임 조흥래 목사님이 증거하시고, 공고 후 주기도로 예배를 드렸다.  2부 ..

시보관함mose 2024. 6. 7. 18:21                2024년 6월 5일(수) 오전 11시부터 대구씨니어師友합창단원들이문경관광호텔 연회실에서 연주를 하였다.지휘자 남정달 박사님이 직접 작사.작곡한 것과 편곡한 것을대구거주하시는 안동사범학교 12회 동기생들과 대구교육대학교 출신들이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2시간씩 연습을 한 곡들을문경시민들을 위하여 연주회를 가졌다.  지휘자 남정달 박사는1942년 10월 14일(음력)父 남선원(南善元), 母 윤계향의8남매 중 넷째로경북 문경시 가은 읍 성저리(성밑)에서 출생하였다.  대구.경북 지역 초.중등학교에서 음악교사로 활동,교감 교장, 장학사, 장학관, 학무과장, 학무국장,남부교육청장, 대구광역시교육위원까지 역임하시며교육발전에 크게 헌신하시..

1984년 5월12일선교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하여초교파적으로 대구장로합창단을 조직하기 위하여송창화 장로의 제안으로 박정도 장로 등10명이 장로합창단 발기회를 YMCA에서 가지고,1984년 5월 23일 창립총회를,6월 6일 제일교회에서 23명이 첫 연습을 한 이후40년의 세월이 지나는 동안정기연주 26회, 특별연주 81회, 순회연주 242회, 해외연주 17차,월간 단보 2000년 3월 창간 이후 2024년 5월 현재 291호를 발행하여전국 장로합창단원들에게 까지 소식을 전하고 있는 데전국에서 두번째로 창단된대구장로합창단 창단 40주년의 기념식을2024년 5월 27일(월) 오후 8시남부교회 단목 이재범 목사님을 모시고기념예배를 드렸다.   1부 예배 * 사회 : 총무 김종현 장로기도 : 부단장 박영길 장..

정덕수 집사님은 1926년 8월 29일(陰 丙寅 6월 1일생) 父 정치성 母 이금년 의 자녀 6남 2녀 중 다섯번째로 출생하셨으며 2024년 5월 31일 향년 99세로 천국을 가셨습니다. 1946년 10월 31일 고향인 안평초등학교에 교사로 부임하여 교사(27.4년), 교육연구사, 연구관 장학관(11년), 교장(6.5년)으로 평생을 2세 교육을 위하여 헌신 봉사하셨으며 영남대학과 대구대학에 9년간 강사로도 강의를 하시고, 가정에서는 3남1녀의 자녀들을 위하여 '정직, 근면, 인내'의 가훈을 생활속에서 본보기로 보여주시는 아버지로서의 자애로움으로 자녀교육을 시켜 그 후손들까지도 모두 모범적인 삶을 살아가도록 뒷 바라지를 해주셨습니다.   평생을 불교에 심취하시었는데 80세가 되던 해 여름에 손자가 할아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