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장로합창단 창단 37주년 기념 예배시간에 DEC색소폰앙상블 축하연주를 하였습니다. 바리톤색소폰 연주자이신 박영규 장로님이 지도하셔서 "좋으신 하나님" 과 "내게 강같은 평화"를 축하연주를 하였습니다. 2020년 초부터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으로 14명으로 구성된 색소폰 앙상블팀이 연습을 하지 못하였는데 지난 4월부터 대구남부교회에서 장소를 허락해 주셔서 월요일 저녁 6시부터 한 시간동안 연습을 하여 창단37주년 기념예배시간에 연주를 하였습니다. 그동안 지도해 주신 박영규 장로님께서 수고해주셔서 감사를 드리며 박광렬 팀장을 중심으로 한 시간 연습후 총무 전대련 장로님이 저녁식사용으로 김밥과 물을 주문해 오셔서 맛있게 먹은 후 8시부터 한시간동안 대장합 단원들이 모여서 지휘자 정희치 장로님이 편곡한 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