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합 328

색소폰앙상블 축하연주

대구장로합창단 창단 37주년 기념 예배시간에 DEC색소폰앙상블 축하연주를 하였습니다. 바리톤색소폰 연주자이신 박영규 장로님이 지도하셔서 "좋으신 하나님" 과 "내게 강같은 평화"를 축하연주를 하였습니다. 2020년 초부터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으로 14명으로 구성된 색소폰 앙상블팀이 연습을 하지 못하였는데 지난 4월부터 대구남부교회에서 장소를 허락해 주셔서 월요일 저녁 6시부터 한 시간동안 연습을 하여 창단37주년 기념예배시간에 연주를 하였습니다. 그동안 지도해 주신 박영규 장로님께서 수고해주셔서 감사를 드리며 박광렬 팀장을 중심으로 한 시간 연습후 총무 전대련 장로님이 저녁식사용으로 김밥과 물을 주문해 오셔서 맛있게 먹은 후 8시부터 한시간동안 대장합 단원들이 모여서 지휘자 정희치 장로님이 편곡한 곡..

대장합 2021.05.26

대구장로합창단 창단 37주년 기념식

찬양하자 할렐루야! 대구장로합창단 창단 37주년 기념식이 5월 24일(月) 남부교회에서 열렸습니다. 코로나시대에 어려움 가운데 뜻깊게 모인 자리에는 자축하는 단원들과 함께 전국협회장단이 공식방문 겸 축하하러 참석하셨음에 조촐한 잔치모임이 더욱 분위기가 밝아졌습죠. 참석자 모두가 마스크차림으로 띄엄띄엄 앉아서 1부 : 예배 2부 : 축하순서를 1시간만에 마치면서 '찬양하는 순례자' 합창을 힘차게 부른 후 헤어졌음에 코로나 도시 대구에서 150명이 한마음 한뜻으로 찬양의 용광로에서 울려난 하모니가 가슴을 뜨겁게 하더이다. 축하해 주신 이웃들에게 깊이 감사드리며... ㅡ대구에서 창단 37주년 기념행사를 마치고~/ 큰 머슴ㅡ 2021-DEC 37년 ~ 힘차게 달려가리라 슬로건 아래 대구장로합창단 창단 37주년 ..

대장합 2021.05.25

대구장로합창단장 박정도 장로 2021년 어버이 주일에 특송

2021년 어버이 주일에 대구신광교회 원로장로이시며 대구장로합창단 단장이신 박정도 장로님께서 자기 스스로 낡은 악기라 하면서도 요즘 코로나19사태로 고통을 당하는 이웃들의 아픔을 위로하며 참회하는 마음으로 눈물을 흘려가면서 울부짓듯 찬양하면서 울컥한 감정으로 찬양의 흠집을 낸듯하다 하시며 "예수 내 친구 날 버리잖네" 특송을 하셨는데 모든 어버이되신 성도님들께도 은혜스럽게 찬양을 부르면서 천국가신 선대 목사님이셨던 할아버지, 아버지, 형님 목사님을 그리며 찬양하신 것을 입수하여 짜름 없이 재편집하였습니다. 다음은 대구장로합창단의 역사를 간략하게 소개하고져합니다. 2021년 현재 전국에서 30개 찬양하는 순례자들이 뜨겁게 찬양하고 있는데 그중 두번째로 창단한 대구장로합창단은 창단 37주년이 되는 5월까지 ..

대장합 2021.05.11